해외시장 보고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중동지역 경기부양책과 시사점
  • 대륙아프리카/중동/대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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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윤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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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1 1,030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에 따른 중동지역 경기부양책과 시사점

    

 

1. 코로나19 확산과 중동 경제

 

중동 경제 피해

 

  ㅇ 국제금융협회(IIF)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인해 2020년 중동지역 경제성장률을 2.4% 하락한 0.8%로 하향 전망

 

  ㅇ 최근 OPEC+의 한시적인 원유감산 합의에도 불구하고, 수요급감에 따른 저유가 기조로 중동 산유국의 경제적 타격이

      불가피함

 

유가 폭락

 

  ㅇ 코로나19 확산으로 전세계 항공운항이 위축되고, 공장폐쇄가 잇따르며 석유 수요가 급감하고, 사우디, 러시아 등 석유시장

      패권을 지키려는 산유국이 미국 셰일가스 산업을 무너뜨리기 위해 증산에 나서면서 시장은 극도로 공급과잉 사태에 빠져

      현재 20달러대의 저유가를 유지 중

 

  ㅇ IMF에 따르면 균형 재정을 맞추기 위한 2020년 중동 국가의 유가 수준은 배럴당 사우디 78달러, UAE 68달러, 바레인 93

     달러, 쿠웨이트 49.7달러이며 현재 20달러대의 유가로는 올해 큰 적자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측됨

 

관광 산업 위축

 

  ㅇ 각종 문화·종교 행사 개최 차질

 

  ㅇ 중동지역 공항 폐쇄 및 외국인 입국 금지 조치

  

  

2. 중동지역 경기부양책

 

국가별 경기부양책 특징

 

  ㅇ UAE

   - 관광, 운송분야 등 서비스 산업 집중 지원

 

  ㅇ 사우디아라비아

   - 민간분야 및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총 1,200억 리얄(397천억원) 규모의 대규모 경기부양

 

  ㅇ 카타르

   - 미국 금리인하 시점에 맞춘 금리인하 및 자국 GDP 10% 규모의 경기부양

 

  이스라엘

   - 중소기업 및 실업자 대상 집중 지원

 

  ㅇ 이집트

   - 자국 경제 핵심인 관광분야 집중 지원

 

  ㅇ 이란

   - 880조 리알(258천억원) 규모의 기업 및 취약계층 지원

 

 

3. 시사점

 

. 중동국가의 대규모 재정정책을 통한 특정분야 지원

 

. 산유국은 장기적인 경제 다각화 정책 유지 필요

 

. 중동지역 내 분쟁국가들은 자체적인 경기부양책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