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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2022년 중국기업이 수주한 서비스 아웃소싱 계약액과 집행액은 각각 2조 4,371억 위안(약 446조 원), 1조 6,514억 위안(약 302조 원)로 전년 동기대비 각각 14.2%, 10.3% 증가. 이 중 해외로부터 수주한 서비스 아웃소싱 계약액과 집행액은 각각 1조 3,177억 위안(약 241조 원), 8,953억 위안(약 164조 원)으로 각각 16.7%, 4.1% 증가

 o 해외로부터 수주한 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BPO)과 지식 프로세스 아웃소싱(KPO)은 계약 집행액이 각각 11.8%, 6.2% 증가했고, IT 아웃소싱(ITO)은 계약 집행액은 0.6% 감소함. 이 중 IT 솔루션, 신에너지기술 연구개발, 인터넷 마케팅 등 서비스 아웃소싱은 계약 집행액이 각각 129.1%, 61.3%, 49.2%로 높은 증가세를 보임

 o 미국, 중국(홍콩), EU로부터 수주한 서비스 아웃소싱 계약 집행액은 전체의 53.9%를 차지했고 RCEP 회원국, 일대일로 연선 국가로부터 수주한 서비스 아웃소싱 계약 집행액은 각각 4.2%, 12.7% 증가함. 이 중 뉴질랜드, 싱가포르에서 수주한 서비스 아웃소싱 계약 집행액이 각각 78.8%, 39.0% 증가

 o 중국서비스아웃소싱연구센터 관계자는 해외로부터 수주한 서비스 아웃소싱 산업은 부가가치 및 기술력이 높은 지식 프로세스 아웃소싱(KPO)이 이미 전통적인 IT 아웃소싱(ITO) 계약 집행액을 초과했고 글로벌 협력 파트너가 꾸준히 증가하는 동시에 협력 범위와 분야도 확대되는 추세라고 밝힘. 또한 2023년에는 新디지털화 서비스 아웃소싱 분야의 발전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함

자료원 : 경제참고보

http://www.jjckb.cn/2023-02/03/c_1310694678.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