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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HA, 리튬 유해물질 분류 추진...업계 투자 위축 우려에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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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5 534

주요내용

ECHA, 리튬 유해물질 분류 추진...업계 투자 위축 우려에 반발

- 한국무역협회 브뤼셀지부 / KBA Europe 제공





최근 유럽화학물질청(ECHA)이 리튬을 유해물질로 분류할 것을 제안한 데 대해 유럽 금속 및 배터리 업계는 과학적 근거가 부족하다며 반대

전기차 보급 확대로 배터리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EU는 2020년 리튬을 중요광물(critical raw materials)로 지정, 공급망 관리를 강화

ECHA는 최근 기분장애(mood disorder) 치료제로 장기 복용한 리튬 함유 의약품에 관한 연구를 근거, 리튬염(lithium salts)을 인체 유해물질로 지정할 것을 제안

금속 단체 'Eurometaux'는 해당 연구가 리튬 노출이 임신 중 태아 발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인과관계가 약하고, 불임의 영향도 심각하게 제한적 사례에 기초한 연구라며 비판, 다른 6개 업계단체와 공동으로 리튬의 유해물질 분류에 반대 입장을 표명

5~6일 양일간 유해물질 분류 위원회는 ECHA의 제안에 따라 유해물질 리스트에 리튬을 포함할지 검토할 예정이며, 연말 또는 내년 초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

업계는 리튬이 유해물질로 분류되면 에너지 전환에 큰 영향을 초래할 것이라고 주장

업계는 안정적 전기차 배터리 공급망 확보 및 전 세계 대부분의 리튬을 가공하는 중국과 산업 격차 해소를 위해 리튬 관련 산업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의 필요성을 강조

반면, EU가 리튬을 유해물질로 분류하면, 유럽의 리튬 가공, 재생 등 산업에 대한 투자 감소 초래 및 EU 역외 배터리 관련 기업에 반사적 이익이 돌아갈 것을 우려

한편, ECHA의 제안이 입법화되면 리튬의 수입이 제한되지는 않지만, 보다 엄격한 가공, 포장, 저장 기준 이행 등을 위한 관련 비용 상승이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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