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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440억 매출에도 불구, 유럽내 법인세 납부실적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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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브뤼셀지부

2021-05-05 432

주요내용
룩셈부르크에 유럽 본사를 둔 아마존이 2020년 440억 유로 이상의 유럽 매출실적에도 불구, 법인세 납부실적이 전무한 것으로 나타나 논란

아마존, 440억 매출에도 불구, 유럽내 법인세 납부실적 전무



- 한국무역협회 브뤼셀지부 / KBA Europe 제공



룩셈부르크에 유럽 본사를 둔 아마존이 2020년 440억 유로 이상의 유럽 매출실적에도 불구, 법인세 납부실적이 전무한 것으로 나타나 논란

가디언 보도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의 반사이익으로 작년 아마존 유럽 매출이 440억 유로로 급증한 반면, 유럽내 법인세 납부실적은 전무한 것으로 나타남

특히, 아마존의 자체적인 매출 및 비용 조절을 통해 12억 유로의 손실을 신고함으로써, 오히려 일부 세금환급까지 받은 것으로 나타남

아마존이 12억 유로의 손실을 신고한 구체적 방법은 알려지지 않고 있으나, 과거 아마존이 지주회사에 대한 로열티 지급을 통한 비용 과다계상이 다시금 주목되고 있음

이에 대해 EU 집행위는 조만간 관련한 통신문을 발표할 것이라며 구체적인 언급을 자제하고 있으며, 아마존은 법인세 납부 등에 있어 어떠한 위법도 없다고 주장

한편, 세금 투명성 관련 시민단체도 아마존이 복잡한 기업구조를 통해 로열티 지급 등의 방식으로 법인세를 회피하고 있다고 지적

특히, 기업수익성 기준 글로벌 100대 기업에 21% 과세를 제안한 미국의 최근 제안이 채택되면, 마진율이 낮은 아마존이 과세대상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

또한, 세제 투명성 확대를 위한 EU 세제 국별 보고서 개정 논의에서 보고서 대상을 일부 회원국으로 제한하려는 움직임을 지적, 시스템 불완전성에 대한 우려를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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