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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중지되면 7.8조엔 경제 손실, 연기 시 6000억엔 뛰어넘는 손실
  • 대륙아시아
  • 국가일본
  • 업종서비스
  • 품목기타서비스(의료/관광/교육 등)
  • 작성자한국무역협회(도쿄지부)
  • 자료제공실 도쿄지부

2020-03-23 475

주요내용

도쿄올림픽 중지되면 7.8조엔 경제 손실, 연기 시 6000억엔 뛰어넘는 손실


 

  코로나19의 감염 확대의 영향으로, 국제올림픽위원회 (IOC)7월 개최 예정 이였던 도쿄올림픽에 대하여 연기를 포함한 심사에 들어갔다. 올림픽 준비 상황 등을 고려했을 때 연기도 쉽지 않은 선택이 되겠지만 올림픽 중지에 대한 의견도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연기로 인한 경제적 손실은 6~7천억엔 정도로 중지를 하게 되면 코로나19 에 따른 영향을 포함해 국내총생산(GDP)1.4% , 7.8조엔 감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도쿄올림픽 개최는 경기 시설과 운송업체 등의 회사 자본의 정비와 더불어, 관광수요 증대 등의 여러가지 혜택을 가져온다. 경제효과는 건설업부터 서비스업까지 폭넓은 분야에 미치게 된다. 일본경제는 2019년 소비세율의 인상으로 경기가 침체되었지만, 2020년 올림픽과 패럴 올림픽으로 회복할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다. 그러나 코로나 19의 유행의 장기화로 전망이 어두워지고 있다.

 

  제일생명경제연구소의 나가하마토시히로 수석 경제학자는 올림픽의 연기 혹은 중지가 될 경우 2020년의 일본 GDP1.7조엔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근년 하계올림픽 개최국의 경제성장률을 일본에 적용하여 산출해 봤을 때 여러 파급효과를 포함해도, 3.2조엔 정도의 손실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인프라 정비 등은 개최 전년도까지 진행되지만, 관광수요 등을 기대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

 

  올림픽개최는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를 세계에 선보일 수 있는 귀중한 기회이다. 도쿄올림픽에서는 선수촌에 깨끗한 수소에너지를 사용하는 등의 계획이 있었는데 개최가 연기 또는 중지 된다면, 이러한 신기술의 보급이 늦어질 수도 있다.

 

 

원문제공 https://www.nikkei.com/article/DGXMZO57087460T20C20A3EE8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