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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아람코, 코로나19 피해에도 불구하고 대규모 배당 예상
  • 대륙아프리카/중동/대양주
  • 국가사우디아라비아
  • 업종전체
  • 품목전체
  • 작성자윤세건
  • 자료제공실 UAE지부

2020-07-01 459

주요내용

사우디 아람코, 코로나19 피해에도 불구하고 대규모 배당 예상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기업 아람코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타격에 아랑곳 않고 대규모 배당을 할 것으로 예상

 

아람코가 매년 배당금으로 지출하는 700억 달러 수준은 다른 글로벌 석유기업 배당금을 5~20배 가까이 압도하는 규모이며 다른 주요 석유기업들의 배당금 총액과 맞먹는 규모

 

아민 나세르 아람코 최고 경영자는 이달초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배당성향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올해 전액삭감도 고려하는 것을 감안하는 과 매우 대조적

 

아람코는 세계 석유 메이저 가운데 생산경쟁력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

 

배럴당 8달러로 가격경쟁력이 뛰어나지만 사우디 정부에 배럴당 10달러 안팎의 로열티를 내야하고 법인소득세는 배럴당 19달러, 배당금은 배럴당 15달러에 해당하여 배럴당 60달러대 유가가 형성되지 않으면 어려운 구조

 

확실한 배당은 사실상 고정비용. 아람코의 수입과 이익의 비율로 부과되는 로열티와 소득세와 달리 배당지급액은 원유가격이 하락해도 자동으로 줄어들지 않고 오히려 가격과 생산량이 떨어지면 배럴당 배당부담은 더 커짐

 

배당은 아람코에서만 끝나지 않고 아람코 계열 화학 회사나 합자회사에도 수백억달러의 배당이나 자본 지출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

 

 

출처 : Gulf News / 한국정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