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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드러그스토어 식료품 확충, 20년간 연속 성장 7.7조엔 시장형성, 정육·청과, 도시락도 판매
  • 대륙아시아
  • 국가일본
  • 업종전체
  • 품목전체
  • 작성자김희제
  • 자료제공실 도쿄지부

2020-05-20 131

주요내용

드러그스토어의 성장이 계속 되고 있다. 2019년도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5·7% 증가한 약 7 7천억엔으로, 조사 개시 이래, 20년 연속 성장을 달성했다. 강점은 의약품뿐만이 아닌 상품의 풍부함이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유행으로 마스크 등을 찾는 방문자가 증가해 고객층도 다양해졌다. 편의점 등에 버금가는 사회 인프라로서의 지위를 굳히고 있다.

 

 

 

일본 체인 드러그스토어협회(요코하마시)에 의하면, 전국 401개사의 19년도의 총 매출액은 5.7%증가한 7 6859억엔으로 성장률은 16년도부터 5~6%대로 추이, 편의점(11 1608억엔)과 슈퍼(10 7850억엔) 시장규모와의 차이를 줄이고 있다.

성장의 견인력은 식료품 판매의 증가이다. 총 매출 중, 과자류와 주류, 냉동식품 등을 포함한 "식품·기타" 8% 증가한 2 1039억엔으로, 성장률은 의약품(5%증가) 등과 비교해도 높다.

드러그 스토어는 이익의 대부분을 매출이익율40 % 이상의 의약품, 30 % 전후의 화장품이 차지한다. 식료·일용품은 슈퍼나 편의점에 비해 이익 도외시로 가격을 억제해 소비자를 끌고 있다.

각 사는 식료품 사업을 확충하고 있다. 츠루하 홀딩스는 2월말에 약 280개 점포에서 정육 및 청과를 판매, 웰시아 홀딩스는 그룹의 오리진 토슈(도쿄도 쵸후시)의 도시락의 종류를 늘린다.

또 다른 성장원은 의사 처방약을 취급하는 조제사업이다. 웰시아 HD70%의 점포에 조제 부문을 병설하고 있으며, 향후 전체 점포로 확대할 계획이다.

취급 상품수가 증가로 점포의 대형화도 진행되고 있다. 업계 3위인 코스모스약품은 1천 평방 미터 이상의 점포를 늘리고 있다. 요코야마 히데아키 사장은 "상품종류 우위성을 유지해 원스톱 쇼핑을 실현해 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최근 코로나로 마스크와 소독액의 판매가 높은 수준으로 이어지고 있다. 4월 기존점 매출액은 웰시아 HD 8% 증가, 코스모스약품이 18% 증가했다.

이것이 새로운 고객층을 유치 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마스크 등을 사러 왔다가 저렴한 프라이빗 브랜드(PB)나 식품 등을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JP모건증권 무라타 다로 수석 애널리스트)

다만 체인점 사이에서도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 교외형 점포는 상품 종류를 늘려 견조한 한편, 마진이 높은 화장품에 주력 하는 도시형 점포는 재택근무의 확대와 인바운드 감소로 타격을 받았다. 도시형 점포가 많은 마츠모토키요시 홀딩스는 3, 코코칼라파인은 4월의 기존점 매출이 전년 이하로 떨어졌다. 상품 조달 능력 강화로 연결되는 합종연횡도 가속화 될 것으로 보인다.

원문출처 : https://www.nikkei.com/nkd/industry/article/?DisplayType=1&n_m_code=101&ng=DGKKZO59270150Y0A510C2TJ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