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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3개 부문만 동의

작성 2022.10.07 조회 1,242
인도,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3개 부문만 동의

한국무역협회 뉴델리 지부는 “인도가 지난달 개최된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회의의 무역, 공급망, 청정경제, 공정경제 등 4가지 의제 가운데 무역이 인도 국내 산업에 혼란을 줄 수 있다는 이유로 동의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인도 정부는 앞서 진행된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에서 국내 산업과 농업 보호라는 동일한 이유로 막판에 탈퇴한 적이 있어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하지만 IPEF 회의에서 미국은 인도의 첨단 기술 분야를 포함해 무역과 투자를 확대할 의사를 밝혔으며 미국 기업들이 인도 국민의 고용을 대폭 확대할 계획도 갖고 있음을 언급했다.

인도를 제외한 13개국은 무역 부문을 포함한 4개 주제에 모두 동의했으며 인도는 11월쯤 최종 윤곽이 나온 뒤 재고하기로 했다.

인도 상공부의 고얄 장관은 “베트남 산업무역부 장관을 만나 증가하는 양국 간 무역 및 일자리 창출 정책을 더욱 확장하는 방안을 협의했고 일본과는 지금처럼 무역협정을 굳건히 유지하기로 했다”면서 “미국과는 ‘인도-미국 무역정책 포럼’을 올해 안에 개최해 무역 확대를 위한 논의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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