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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개국 바이어와 메타버스 플랫폼 활용해 화상 수출상담

작성 2021.11.24 조회 590
29개국 바이어와 메타버스 플랫폼 활용해 화상 수출상담
무협, ‘2021 트레이드코리아 온라인 미팅 파이널’ 개최


▲참가 업체가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을 활용해 화상 상담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사진=한국무역협회 제공)


지역 유망 수출기업들이 화상 전시장을 구현한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29개국 62개사 바이어와 만났다. 한국무역협회는 11월 23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메타버스를 활용한 전시 상담회인 ‘2021 트레이드코리아 온라인 미팅 파이널’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 강원, 충북, 울산 등 7개 지자체와 협력해 선별한 지역별 유망 셀러 97개사가 참가해 총 130여건의 수출상담을 화상으로 진행했다. 해외 바이어로는 유럽경제협력네트워크(EEN), 한-중앙아 경제협의체 등과 협력해 총 29개국 62개사가 참가했다.
 
특히 이번 화상 상담회는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인 게더타운을 활용한 점이 눈에 띈다. 바이어들이 게더타운에 마련된 무역협회 전용 화상 전시장을 통해 국내 제품들을 자유롭게 둘러보고, 화상 상담장에서 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코엑스에 마련된 화상 상담장에서는 트레이드코리아 전용 화상상담 서비스인 ‘tK_Meet’을 활용해 안정적인 화상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tK_Meet’은 별도 회원가입 없이 접속링크 클릭만으로 고화질(Full HD)로 제품 상담이 가능해 국내기업과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김현철 무역협회 글로벌마케팅본부 본부장은 “국내 중소기업들도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새로운 마케팅을 시도해볼 수 있도록 전시상담회를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유망 중소기업들이 다양한 온라인 마케팅 툴을 활용해 해외마케팅을 할 수 있도록 판로개척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국무역신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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