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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다 '빅바이어' 총출동…무협, 해외마케팅종합대전 개최

작성 2020.11.25 조회 410
역대 최다 '빅바이어' 총출동…무협, 해외마케팅종합대전 개최

한국무역협회가 역대 최대 규모의 빅바이어 수출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부터 양일 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제13회 KITA 해외마케팅종합대전’이 열린다. 무역협회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전례없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무역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인 34개국 332개사의 글로벌 빅바이어를 초청, 국내 600여개 수출기업과 1대1 화상 상담을 주선했다.

주요 바이어로는 글로벌 유통 대기업 월마트, 전세계에서 1800여개 생활용품 매장을 운영하는 중국 미니소 그룹, 동남아 대표 전자상거래 기업 쇼피, 인도네시아 최대 통신사 텔콤 인도네시아, 태국 최대 규모의 신선과일 유통사 바카몬푸드 등이 참가했다.

올해는 특히 침체된 수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정부 및 유관기관도 참여한 종합 마케팅 행사로 운영된다. 신북방 진출 지원을 위한 한-러 수교 30주년 기념 '모스크바 전시·수출 상담회’가 동시에 열려 러시아 55개 바이어와 국내 42개 기업 간 화상 상담도 진행된다.

더불어 같은 시기 개최되는 코엑스 서울국제식품산업전 참가업체 대상 화상 상담회, 마스크·의료용품 등 K-방역용품 기업과 전문무역상사·재외동포 바이어 간 수출 상담회, 스타트업 수출 상담회 등 다양한 행사가 함께 열린다.

또 유튜브, SNS 등을 활용해 제품 홍보 뿐 아니라 K-웨이브의 확산도 함께 도모했다. 중국·베트남·러시아·아랍에미리트 등 7개국 13명의 인플루언서와 손을 잡고 SNS 라이브 방송으로 국내 49개 제품을 전세계 2600만 팔로워에게 알렸다. 방송 중 제품 상세페이지 링크를 노출해 구매의 편리성을 꾀했다.

이번 해외마케팅대전은 코로나19 발발 이후 무역협회를 통해 진행된 다양한 형태의 비대면 화상상담회를 결산하는 자리다. 그동안 바이어의 관심을 받았던 기업 등이 참가해 추가 성과도 기대된다. 무역협회 김현철 글로벌마케팅본부장은 "올해 해외마케팅종합대전을 코로나19 위기 타개의 계기로 만들기 위해 협회의 마케팅 역량을 총동원했다"며 "참가한 국내 기업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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