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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올해 재정적자 3550조원…코로나로 최대 기록

작성 2020.10.19 조회 450
美 올해 재정적자 3550조원…코로나로 최대 기록
작년 회계연도 적자의 3배 수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미국 연방정부 재정적자가 3조 달러를 넘어서면서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16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9월30일로 끝난 올해 회계연도(2019년 10월~2020년 9월) 연방 적자가 3조1000억달러(약 3550조원)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작년 회계연도 적자(9840억달러)의 3배 수준이다.

팬데믹(전 세계적인 대유행병) 사태가 본격화하기 전인 2월의 정부 전망치를 약 2조달러 웃돈다. 올해 회계연도 세입은 1.2% 감소한 3조4200억달러였다. 정부 지출은 6조5500억달러로 47.3% 늘었다.

지출에는 앞서 의회가 통과시킨 코로나19 경기부양책들이 반영됐다. 특히 지난 3월 의회는 2조2000억달러 규모의 경기부양 패키지 케어스법(CARES Act)을 처리했다. 재정적자의 직전 최대 기록은 2009년(1조4000억달러)에 나온 바 있다. 버락 오바마 당시 행정부는 2008년 금융위기로 인한 경제적 피해를 수습하려고 많은 지출을 했다.

[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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