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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중 추가관세 1탄 340억달러 적용제외 연장 검토

작성 2019.10.29 조회 612
미, 대중 추가관세 1탄 340억달러 적용제외 연장 검토

미국 정부는 28일(현지시간) 340억 달러(약 39조7460억원) 규모 중국산 수입제품에 발동한 추가관세의 적용 제외조치를 연장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CNBC 등에 따르면 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이날 현 시점에 12월28일 시한을 맞는 대중 제1탄 제재관세 부과의 적용제외를 연장키로 하는 문제를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USTR은 340억 달러 상당의 중국 수입품에 대해 작년 7월에 발동한 25% 추가관세를 미국 수입업자의 요청을 받아 그해 12월 적용제외하기로 결정했다.

제재관세 적용제외 연장에 관해 내달 1일부터 30일까지 의견을 수렴하고서 미국 국내와 제3국에서 제품을 조달하는 수입업자의 조치를 평가한 다음 최종 판단을 내린다고 USTR은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중국은 지난달 대두를 비롯한 미국산 농산물에 대한 보복관세 조치를 배제할 방침을 발표, 유화 조치를 취한 바 있다.

USTR는 22일에는 3000억 달러 규모 대중 제재관세에 대해 자국 기업으로부터 예외 신청을 접수한다고 발표했다.

당시 USTR은 9월1일 발효한 15% 관세를 적용받는 3000억 달러 상당 중국 수입품에 대한 관세 제외 요청을 미국 기업으로부터 받는다. 제외 신청은 이달 31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이다.

미국은 3000억 달러 중국산 제품에 대해 9월1일, 12월15일로 나눠 15% 관세를 적용하겠다고 공표했다.


[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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