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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중미 5개국 대사와 교역·투자 활성화 방안 논의

작성 2019.08.13 조회 322
산업부, 중미 5개국 대사와 교역·투자 활성화 방안 논의
지난 2일 한·중미 FTA 비준동의안 국회 본회의서 의결

산업통상자원부는 13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중미 5개국 대사들과 한·중미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동향을 공유하고 이를 활용한 교역·투자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한·중미 FTA 비준동의안이 지난 2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바 있다. 오는 10월부터 니카라과와 FTA가 발효되고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파나마, 코스타리카 4개국은 자국 내 절차를 완료한 이후 각각 발효될 예정이다.

산업부는 이번 FTA를 통해 북미(미국·캐나다)와 남미(페루·칠레·콜롬비아)를 연결하는 미주 FTA 네트워크 구축할 것으로 기대했다.

아시아 국가들 가운데 최초로 중미 5개국과 FTA를 체결했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중국, 일본 등 경쟁국과 비교해 우리 기업의 중미 시장 선점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여한구 산업부 통상교섭실장은 "미·중 무역분쟁 장기화와 일본 수출규제 등 여러 대외여건이 불확실한 가운데 중남미의 신규시장 개척 및 본격적인 수출시장 다변화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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