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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 FTA, 오늘 국무회의서 의결…"브렉시트 관세 대비"

작성 2019.08.13 조회 333
한·영 FTA, 오늘 국무회의서 의결…"브렉시트 관세 대비"
브렉시트 이후엔 한국 상품 평균 4.7% 관세 내야

한·영 FTA 발효되면 자동차 등 계속 무관세 수출

정부가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Brexit)에 대비해 추진한 한·영 자유무역협정(FTA)이 13일 국무회의에 상정된다. 

정부는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대한민국과 영국 간의 자유무역협정안을 심의·의결한다.

현재 영국에 수출하는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 선박 등은 한-EU FTA에 따라 관세를 물지 않지만 브렉시트 이후에는 자동차 10%, 자동차 부품 4.5% 등 평균 4.7%의 관세를 내야 한다.

지난 1월 영국이 아무런 합의 없이 유럽연합을 탈퇴하는 '노딜 브렉시트(No-Deal Brexit)' 상황이 우려되자 양국은 임시조치로 한·영 FTA를 추진키로 했고, 지난 6월 타결에 합의했다.

한·영 FTA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되면 국회 비준동의를 거쳐 정식으로 효력을 갖게 된다. 정부는 올해 10월31일로 예정된 브렉시트 전에 비준 절차를 마칠 계획이다.

[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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