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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5월 상중순 무역수지 11조9800억원 적자..."원유 수입↑"

작성 2019.06.07 조회 351
일본 5월 상중순 무역수지 11조9800억원 적자..."원유 수입↑"

5월 일본 상중순(1~20일) 무역수지는 1조1019억엔(약 11조9853억원) 적자를 기록했다고 닛케이 신문이 7일 보도했다.

신문은 일본 재무성이 이날 발표한 무역통계 속보를 인용해 수출액에서 수입액을 차감한 무역적자가 전년 동기의 5638억엔보다 절반 가까이 축소했다고 전했다. 다만 상중순 기준으로 무역적자는 11개월 연속이다.

5월 상중순 수출액은 3조1251억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4% 감소했다. 반도체 제조장치, 자동차 부분품, 플라스틱 관련 제품의 수출이 줄었다. 하지만 수입액은 4조2271억엔으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1.3% 증가했다. 원유와 컴퓨터 관련 기기 등의 수입이 늘어났다.

일본은 통상 매달 하순에 집중적으로 물량 수출이 이뤄지면서 월간 무역수지는 흑자를 기록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4월 일본 무역수지는 전월 대비 90% 대폭 줄어든 604억엔 흑자였다.

무역흑자는 3개월 연속이지만 시장조사 전문 QUICK이 사전 정리한 민간 예측 중앙치 2219억엔을 크게 밑돌았다. 수출액은 전년 동월보다 2.4% 감소한 6조6588억엔, 수입액이 6.4% 늘어난 6조5983억엔이었다. 대중 수출액이 미중 무역마찰과 중국 경기둔화 여파로 6.3% 감소한 1조2329억엔에 머물렀다.

[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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