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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농업기술개발사업 10주년, "수출 800만불 유발효과"

작성 2019.05.15 조회 392
해외농업기술개발사업 10주년, "수출 800만불 유발효과"

농촌진흥청은 지난 10년간 해외농업기술개발사업 코피아(KOPIA)사업을 통해 800만 달러 가량의 수출 유발효과가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

2009년 베트남을 시작으로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등 20개국에서 운영중이다.현지 연구원 1182명이 우리나라 기술 교육 과정을 밟았고 국내 농업전문가 785명이 현지 교육을 진행했다. 각국 여건에 따른 맞춤형 기술 개발, 농가 실증과 시범마을 조성 등으로 현지 농가를 지원했다.

필리핀은 벼 우량종자 생산과 보급으로 농가소득이 1.3배 늘었다. 케냐에선 양계 농가와 감자 농가의 소득이 각각 9.2배, 2.5배씩 증가했다. 파라과이에선 참깨 시범마을 참여 농가의 소득이 1.7배 증가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그간 총 24개국에 코피아 사업을 진행한 결과 생산 유발 효과는 1억1290만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한다. 

또 가톨릭대학교 분석결과에 따르면 800만 달러의 수출 유발 효과를 포함한 코피아 사업의 국내 경제적 가치는 2344억원으로 추정된다. 

성과가 알려지면서 현재 17개국이 신규 센터 설치를 요청해 온 상태다.

[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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