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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글로벌 전기·자율주행차 기업과 협력방안 모색

작성 2019.05.09 조회 328
산업부, 글로벌 전기·자율주행차 기업과 협력방안 모색

글로벌 전기·자율주행차 기업과 한국을 중심으로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9일 제주 국제 컨벤션센터에서 '국제 전기·자율주행차 투자유치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제6회 국제 전기자동차 엑스포와 처음으로 연계해 열린다.

포럼에 참석한 국내외 기업들은 비즈니스 모델로 ▷텔레마티크·지능형모빌리티 기술의 시스템통합을 통한 신(新)서비스 개발 ▷한국의 건설산업 경쟁력·정보기술(IT) 인프라를 바탕으로 첨단센서기술이 접목된 스마트시티 이동기술 구현 등을 모색했다.

텔리마티크(Telematique)란 프랑스어로 통신(Telecommunication)과 정보(Informatique)의 합성어로서 통신·컴퓨터 기술의 융합과 그에 따른 변화를 의미한다.

이들 기업들은 또한 ▷완성차 제조기업과 글로벌 소재기업 간 협력을 통한 초경량 자동차 개발 ▷해외의 자본·기술·수요를 기반으로 국내의 유휴설비를 활용해 아세안·인도 시장으로 진출하는 방안 등도 검토했다.

산업부는 금번 행사에 참여한 외국기업 중 한국에 투자하려는 의향을 밝힌 데크라, 드라이브시스템디자인 등 3개사에 1:1 전담관을 지정해 투자가 조기에 현실화하도록 지원한다.

정대진 산업부 투자정책관은 "전기·자율주행차 등 미래형 자동차는 인공지능, 신소재 등 첨단기술이 집약된 혁신적인 제품"이라며 "스마트공장·스마트시티 등에도 적용되는 '선도산업'으로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 투자정책관은 "한국은 높은 대외신인도와 세계 시장의 77%와 연결되는 자유무역협정(FTA) 플랫폼, 세계 최초로 5세대 이동통신(5G) 상용화에 성공한 정보통신기술(ICT) 기술력, 제조 인프라 등을 보유하고 있다"며 "미래형 자동차 산업 육성을 위한 최적의 투자처"라고 강조했다.


세종=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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