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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日정상회담…아베 "세계가 '노딜 브렉시트' 피하길 원해"

작성 2019.01.11 조회 370
英·日정상회담…아베 "세계가 '노딜 브렉시트' 피하길 원해"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10일(현지시간) "전 세계가 영국이 '노딜(no deal)' 브렉시트를 피하고, 영국과의 원활한 무역이 가능하길 바란다"며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에 힘을 실었다. 

영국 하원는 이달 15일 브렉시트(Brexit) 합의안에 대한 승인투표(meaningful vote)를 진행한다. 이날 합의안이 부결될 경우 아무런 협정을 맺지 못하고 영국이 유럽연합(EU)를 떠나는 노딜 브렉시트가 시행될 가능성이 높다. 

AP통신은 아베 총리는 메이 총리와 정상회담을 마친 후 열린 공동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진심으로 노딜 브렉시트를 피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영국은 유럽 시장으로 가는 관문이다. 일본 기업들은 영국에서 15만명 이상을 고용하고 있다"며 양국의 긴밀한 경제적 관계에 대해 언급했다. 니산과 혼다 등 일본 자동차 업체들은 영국 공장에서 부품을 생산해 유럽 전역으로 수출하고 있다. 

혼다는 앞서 브렉시트 직후인 4월 영국 스윈던에 위치한 혼다 공장에서의 생산을 약 6일 동안 중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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