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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백악관 관리 “해외 인프라 투자는 미국의 대외 수출 촉진시킬 것”

작성 2021.12.14 조회 562
미 백악관 관리 “해외 인프라 투자는 미국의 대외 수출 촉진시킬 것”

O 제니퍼 해리스 미 국가경제위원회(NEC) 국제경제 및 노동 수석 국장이 미국의 해외 인프라 투자는 해당국의 미국산 신기술 제품 수입을 가능케함으로써 미국의 대외 수출을 촉진시킬 것이라고 9일 밝혔음.

- 해리스 국장은 이날 수출입은행 자문위원회 회의에서, 지난 11월 바이든 대통령의 서명을 거쳐 제정된 ‘인프라투자 및 일자리법(Infrastructure Investment and Jobs Act)’과 현재 상원에서 처리를 기다리고 있는 ‘더 나은 미국재건법안(Build Back Better Act)’이 신기술 제품의 국내 제조를 촉진시키고, 미국이 투자하는 다른 국가들에 대한 신기술 제품 수출을 가능케 할 것이라고 강조했음.

- 또한, 개도국의 인프라를 지원하기 위한 주요 7개국(G7) 정상들의 글로벌 구상인 ‘더 나은 세계재건파트너십(Build Back Better World Partnership, B3W)’은 미국의 인프라투자법과 ‘더 나은 미국재건법안’의 수출 경쟁력 부분을 담당할 것이라고 주장했음. B3W이니셔티브는 특히 저·중소득국의 기후, 보건, 디지털기술, 젠더 평등 관련 인프라 투자 증대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미국의 인프라투자법과 ‘더 나은 미국재건법안’에는 친환경 녹색 기술에 대한 상당 규모의 투자방안이 포함되어 있음.

- 이어, 지난달 백악관이 인프라법과 관련하여 발표한 첨단 청정 에너지 기술 개발과 실증 및 보급 프로그램 지원 계획에 관해서는 “청정 기술 등에 대한 국내 투자는 미국의 전문성을 키울 것”이라고 해리스 국장은 지적하고 “이 전문성을 해외 수출 경쟁력 강화 측면에서 어떻게 활용할지 진지하게 생각해봐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기존 산업 분야는 물론 수소에너지 등 신흥 분야에서도 미국 기업과 제품에 새로운 기회가 창출될 것인 만큼 향후 수출 경쟁력 강화 방안 모색이 필요할 것”이라고 설명했음.

- 그리고 이러한 맥락에서, 미국 기업의 경쟁력 제고 및 국제 인프라 개발 사업내 미국산 장비 및 서비스 사용 증대의 중심축으로서 수출입 은행의 역할이 매우 중요해질 것이라고 밝혔음.

출처: 인사이드 유에스 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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