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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수소 게이트웨이' 구축 위한 안트워프-브뤼헤 항만 인프라 사업 추진

작성 2023.09.29 조회 187

벨기에, '수소 게이트웨이' 구축 위한 안트워프-브뤼헤 항만 인프라 사업 추진

 

한국무역연합회 브뤼셀지부 / KBA Europe 제공


벨기에 정부는 안트워프-브뤼헤 항구가 유럽의 '수소 게이트웨이'로 발돋움하도록 하기 위한 항만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를 추진

정부는 안트워프-브뤼헤 항구를 유럽의 친환경 수소 게이트웨이로 발돋움시키기 위해 총 예산 1천만 유로의 인프라 구축 사업을 추진, 10월중 구체적 사항을 발표할 예정

안트워프 항구는 입지 특성에 따라 유럽 주요 에너지 허브 역할을 하고 있으며, EU 전체 가스의 10%를 운송하고, 북해 해상풍력 발전소와도 연결되어 있음

EU는 러시아 화석연료 의존도 완화를 위해 2030년까지 1천만 톤의 친환경 수소를 EU 역내에서 생산하고, 같은 양을 해외에서 수입한다는 계획

이의 일환으로 벨기에는 2021년 '국가수소전략'을 채택, 벨기에가 유럽 친환경 수소 수입 및 유통의 허브로 부상하고, 수소 기술 분야의 선두 주자로 발돋움 한다는 계획을 발표

벨기에는 동 전략에 따라 국제 협력 파트너와 협상중이며, 최근 칠레와 친환경 수소 수입과 관련한 양해각서를 체결, 칠레의 친환경 수소 및 파생 상품을 벨기에가 자국 항구를 통해 수입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합의

한편, 에너지 기업 토탈에너지가 연간 50만톤의 친환경 수소를 구매, 유럽 6개 정유소의 탈탄소화에 활용할 방침을 표명한 가운데, 수소 운송을 위한 인프라 투자의 필요성이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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