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그인 회원가입
공지·뉴스
연구·통계·관세
지원·사업
자문·상담
협회소개
마이페이지
기업전용
Utility

KITA.NET

통합검색
추천검색어
메뉴선택
기간
검색 옵션

최근 검색어

전체삭제

최근 검색한 이력이 없습니다.

메뉴검색

검색된 메뉴가 없습니다.

통상뉴스

EU의 '대중국 전기차 보조금 조사 대상'서 빠진 테슬라가 분노하는 이유

작성 2023.11.13 조회 1,432
EU의 '대중국 전기차 보조금 조사 대상'서 빠진 테슬라가 분노하는 이유

O 중국에서 EU로 전기차를 수출하는 최대 수출 기업 테슬라(Tesla)가 EU 집행위원회의 보조금 조사 대상 기업에서 제외된 것에 크게 실망을 표명함.

- 테슬라는 중국에서 EU로 전기차를 수출하는 최대 수출업체로 EU의 보조금 조사 대상에 포함되기를 원했으나 결국 포함되지 않았음. 테슬라를 변호하고 있는 로펌 스텝토 앤 존슨(Steptoe & Johnson)에 따르면, 테슬라가 조사 대상에서 제외됨에 따라 테슬라는 중국 기업들에 지급된 중국 보조금을 근거로 부과되는 불공정한 상계관세의 표적이 될 수 있음.

- EU 집행위원회는 보조금 조사 대상 기업으로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인 BYD, 상하이자동차(SAIC), 지리자동차(Geely) 세 기업을 선정했음.

- 스텝토 앤 존슨은 "중국에서 EU로 전기차를 수출하는 최대 수출 생산업체인 테슬라를 조사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한 EU 집행위원회의 결정은 전례가 없고 납득할 수 없다”며, "테슬라가 세 중국 기업보다 EU에 더 많이 수출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테슬라를 조사 대상에 포함하지 않는 것은 전례가 없고 납득할 수 없는 일”이라고 주장함.

- 미국의 보수 성향 외교 싱크탱크인 전략국제연구센터(Center for Strategic and International Studies)에 따르면, 테슬라는 2023년 상반기 6개월 동안 중국 전체 전기차 수출의 39%를 차지한 반면, SAIC는 26.3%, BYD는 16%, Geely는 1.5%만을 차지하고 있음.

- 테슬라가 EU의 조사 대상에 포함되기를 원하는 데는 그럴만한 상업적 이유가 있음. EU 집행위원회가 세 중국 기업이 보조금을 받았다는 증거를 발견할 경우 세 기업 각각에 대한 추가 관세의 평균을 계산해서 이를 중국에서 EU로 수입되는 모든 전기차에 적용하는데, 이때 테슬라처럼 조사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기업들까지도 추가 관세 부과 대상이 됨.

- EU 집행위원회는 ‘이해당사자’ 기업들에 서한을 보내 “대상 기업을 선정할 때 수출량뿐만 아니라 보조금 자격 등의 기타 정보도 참고했다”고 주장했지만, 테슬라 측 변호인들은 EU 집행위원회에 답신을 보내 “EU 집행위원회가 이전 여러 조사에서는 수출량 이외의 기준에 따라 수출 생산자 표본을 선정하는 것을 명시적으로 거부했다”고 주장함.

- EU 집행위원회의 결정은 테슬라의 사업에 커다란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음.

- 자동차 애널리스트인 마티아스 슈미트(Matthias Schmidt)는 “중국 기업들은 세계 및 국내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고자 하는 중국 정부로부터 보조금 지원을 받았을 가능성이 높지만, 테슬라는 그만큼의 보조금 혜택을 받지 못했을 것”이라며, “테슬라가 실망한 것은 이해할 만하며, EU의 조치는 일종의 경제적인 집단 처벌”이라고 평가함.

- 그는 “EU가 테슬라를 목록에 포함시키지 않은 또 다른 이유는 테슬라가 중국에서 생산하는 자동차의 가격을 높여 테슬라의 유럽  생산을 확대하기 위함”이라고 분석함. 테슬라는 현재 베를린 외곽의 대규모 공장에서 ‘모델 Y’를 생산하고 있으며, 모든 ‘모델 3’ 차량은 중국에서 생산하고 있음.

- 그는 "EU의 결정은 테슬라가 중국에서 철수하고 EU에 더 많은 생산을 재투자해 일자리를 창출하도록 장려하는 방법일 수 있으며, 이번 결정은 테슬라에 ‘모델 3’의 생산을 중국에서 EU로 옮기라는 메시지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임.

출처: 폴리티코

 

목록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