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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5월 무역수지 14억4천800만 달러 흑자

작성 2025.06.16 조회 1,299

광주·전남 5월 무역수지 14억4천800만 달러 흑자

광주·전남 월별 수출입 추이

 


 

올해 광주·전남 무역수지가 우상향하고 있지만 아직 지난해 수준 경기를 회복하지는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광주본부세관이 발표한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5월 광주·전남 수출은 50억8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11.0% 감소했다.

 

수입은 18.9% 감소한 35억6천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14억4천8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무역수지는 지난해 하반기 들어 하향곡선을 그리다가 올해 1월부터 올라가는 추세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흑자 폭이 작은 상황이다.

 

올해 1∼5월 누계 기준 수출은 239억500만 달러로 지난해 1∼5월(276억7천500만 달러)보다 13.6% 감소했고 수입은 184억5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25억7천700만 달러) 대비 10.3% 줄었다. 무역수지는 54억5천500만 달러로 지난해(70억9천800만 달러)보다 23.1% 감소했다. 지역별로 광주의 5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1.3% 증가한 15억9천700만 달러, 수입은 16.0% 증가한 7억300만불로 8억9천400만 달러의 무역흑자를 기록했다.

 

기계류(47.7%)·반도체(26.6%)·수송장비(10.8%) 수출이 증가한 반면 가전제품(41.3%)·타이어(8.2%) 수출은 감소했다. 수입은 고무(86.1%)·가전제품(41.6%)·반도체(17.5%)·기계류(15.5%)·화공품(3.7%) 모두 증가했다.

 

전남의 5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8.7% 감소한 34억1천100만 달러, 수입은 24.4% 감소한 28억5천700만 달러로 5억5천400만불 무역흑자가 발생했다. 수출은 기계류(21.9%)가 증가했고 화공품(33.3%)·석유제품(13.9%)·수송장비(9.5%)·철강제품(2.8%)은 감소했다. 수입은 석유제품(49.0%)·철광(38.3%)·원유(23.5%)·석탄(17.4%)·화공품(9.8%) 모두 감소했다.

 

[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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