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그인 회원가입
공지·뉴스
연구·통계·관세
지원·사업
자문·상담
협회소개
마이페이지
기업전용
Utility

KITA.NET

통합검색
추천검색어
메뉴선택
기간
검색 옵션

최근 검색어

전체삭제

최근 검색한 이력이 없습니다.

메뉴검색

검색된 메뉴가 없습니다.

무역뉴스

해외뉴스

올해 1~5월 對중국 외국인 직접투자 79조원…작년보다 28.2%↓

작성 2024.06.23 조회 304

올해 1~5월 對중국 외국인 직접투자 79조원…작년보다 28.2%↓

中 "작년 높아 기저효과 탓…투자환경 개선될 것"

 


중국 위안화[연합뉴스 자료사진]

 

올해 들어 다섯 달간 대(對)중국 외국인 직접투자(FDI) 규모가 작년보다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올해 1~5월 중국이 유치한 FDI는 총 4천125억1천만 위안(약 78조7천억원)으로 코로나19 봉쇄 종료 후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을 본격화한 작년 동기보다 28.2% 줄었다.

 

중국 상무부는 제조업에 대한 FDI가 전체 FDI의 28.4%를 차지해 작년보다 2.8%포인트 증가했고, 첨단기술제조업(12.2%)의 비중도 작년보다 2.7%포인트 늘었다고 설명했다.

 

세부 분야별로는 스마트 소비재 제조업에 대한 FDI가 작년 동기보다 332.9% 늘어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였고 첨단기술 서비스업의 외국인 투자도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103.1% 늘어났다.

 

투자국별로 보면 독일과 싱가포르의 대중국 투자가 24.2%와 16.2%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새로 설립된 외국인 투자기업은 2만1천764개로 17.4% 증가했다.

 

중국 상무부는 "지난해 매우 높았던 FDI 투자 규모에 따른 기저효과로 전년보다 금액은 감소했지만, 첨단기술 투자가 늘어나는 등 투자구조가 최적화되고 있다"며 "정부가 외국인 투자유치를 위한 노력을 강화함에 따라 중국의 투자환경은 더욱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제공]

 

목록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