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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스마트전력·에너지산업, 신남방 국가로 가다

작성 2022.07.21 조회 512
K-스마트전력·에너지산업, 신남방 국가로 가다

코엑스와 한국전기산업진흥회, 한국전력공사가 공동 주관하는 ‘2022 베트남-한국 스마트전력에너지전시회(KOSEF)’가 7월 20일 호치민 SECC 전시장에서 열렸다.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재개된 이번 전시회는 우리 전력 기업들의 신남방 국가 수출시장 개척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2일까지 사흘 동안 개최되는 이번 베-한 스마트전력에너지전은 국내외 발전·송배전 기자재, 신재생에너지 등 전력기자재 분야 기업 119개사, 147부스 규모다.  특히 한국전력공사, LS일렉트릭, 한전KDN, 한국전기연구원, 한국남동발전, 한국서부발전과 같은 국내 주요 기업들이 업계 신기술과 최신 트렌드를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특히 5000여 명의 베트남 및 신남방 유력 바이어가 방문해 1:1 수출상담회를 진행한다.  주최 측은 이번 상담회에서 약 1억5000만 달러 규모의 상담이 이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뿐만 아니라 ‘탄소중립, 디지털전환’을 주제로 열린 기술컨퍼런스를 통해 한전의 변전예방진단시스템 및 지능형디지털발전소기술과 같은 국내 대표 신기술 시연과 한-베트남 정보 교류의 장이 펼쳐진다.

이동기 코엑스 사장은 “한-베 수교 체결 30주년을 맞아 개최되는 이번 KOSEF 전시회가 양국의 스마트 전력·에너지 산업 발전과 협력 강화에 기폭제가 될 것”이라며 “우리 전력 산업의 우수성을 알리고 참가기업들의 수출시장 개척에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OSEF는 현지 전력 전문전시회인 ‘베트남국제전력설비전(Vietnam ETE)’과 동시 개최된다. 두 전시회의 통합 전시규모는 210개사 400부스로 아세안 최대 전력 전시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뉴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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