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화장품 생산공장 투자협약…AI데이터센터도 유치 추진

제천시, 바이오파마 코리아 투자협약
충북 제천시는 바이오, 인공지능(AI) 분야를 중심으로 투자 유치를 본격화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이날 화장품 생산 기업인 바이오파마코리아와 22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바이오파마코리아는 제천 제2산업단지에 5층짜리 연면적 8천여㎡ 규모의 생산 공장을 건립한다. 착공 시기는 내년 1월이며 2028년 본격적으로 가동할 계획이다.
오는 11월에는 수전용량 40MW(메가와트) 규모의 AI 데이터센터를 제3산업단지에 유치할 방침이다. 6천억 규모의 자금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현재 고객사 유치 단계에 있으며 내년 중 건축 인허가를 마치고 착공할 계획이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투자유치가 곧 제천의 미래"라며 "바이오, 식품, 이차전지, 반도체 등을 중심으로 유치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