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대구·경북 수출 두 자릿수 증가…각각 10.3%·12.9%↑

지난달 대구와 경북 수출이 모두 두 자릿수 상승을 기록하는 등 호조세를 보였다. 15일 대구본부세관에 따르면 9월 대구 수출은 작년 동기보다 10.3% 증가한 8억 8천만 달러로 집계됐다.
화공품(38.8%), 전기전자제품(8.4%), 기계류와 정밀기기(11.1%), 철강제품(12.0%) 등 대부분 품목이 증가했다. 수출 대상국별로는 중국(24.4%), 중남미(18.1%), 미국(15.7%), 동남아(5.3%) 순으로 상승률이 높았다.
같은 기간 경북의 수출실적은 작년 동기보다 12.9% 늘어난 41억1천만 달러를 기록됐다. 전기전자제품(26.8%)과 화공품(0.3%) 중심으로 수출이 늘었다. 대상 국가별로는 중국(35.0%), 미국(17.4%), EU(6.5%), 일본(1.8%) 수출이 늘었고 동남아(-5.7%)는 감소했다.
[연합뉴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