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K-중소기업, 유럽서 1천231만달러 수출 성과

수출상담회[충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충남도는 지난 27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6년 유럽 해외 시장개척단 수출상담회'에서 도내 기업들이 446만달러 규모의 수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상담회에는 홍성·아산·천안 등 8개 시군에서 김과 떡볶이, 된장국 키트, 화장품 등을 생산하는 13개 기업이 참가했다.
이들은 현지 바이어 29개사와 1대 1 상담을 진행해 모두 124건, 1천805만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을 했다.
상담 결과 6개 기업이 21건, 446만달러 규모의 수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아산 화장품업체 아로마뉴텍은 비라우스와 100만달러, 네이처오다는 에이스마트와 50만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각각 맺었다.
수출 경험이 많지 않은 아산 새록담과 천안 린랩스도 각각 71만달러와 116만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유럽 시장개척단은 프랑크푸르트와 파리 상담회를 합쳐 246건, 3천705만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수출 계약은 총 34건으로 1천231만달러 규모다.
도 관계자는 "K-컬처 인기에 힘입어 현지에서 K-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추가 수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