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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협회, 2024 GTEP사업 참여대학 20곳 선정

작성 2023.12.22 조회 1,644

 

무역협회, 2024 GTEP사업 참여대학 20곳 선정 

 

한국무역협회(KITA, 회장 구자열)는 21일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 양성 사업(이하 GTEP)을 시행하게 될 전국 4개 권역 소재 대학 20개를 선정·발표했다.

 
2007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무역협회가 운영하고 있는 GTEP 사업은 산·관·학 융합형 무역 실무 및 현장 실습 교육을 통해 맞춤형 지역 전문가를 양성하고, 지방 내수기업 및 수출 초보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는 사업단 모집을 위해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24일까지 참가 대학 공모를 진행하였으며, 접수된 26개 대학 중 현장 교육 시설 검증, 사업 추진 계획을 심사해 최종 20개 대학을 선정했다.

특히 이번 사업단에서는 최근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서비스 산업 관련 전문가 양성을 위해 경희대(바이오·헬스), 순천향대(헬스케어·의료), 인천대(바이오·의료기기), 한국외대(문화콘텐츠) 4개 대학을 의료·바이오·헬스·문화콘텐츠 특화 대학으로 지정해 운영할 계획이다.

GTEP 사업은 매년 기수별로 운영되며, 2024년 1월에 시작되는 제18기 사업에는 약 800명의 학생이 참가해 2025년 3월까지 15개월 간 480시간 이상의 무역 실무·해외 지역 특화 교육, 해외 전시회 참가 등 현장 실습, 중소기업과의 산학 협력을 통한 수출 활동을 진행한다.

GTEP 사업은 시행(2007년) 이후 2022년까지 16년 간 1만219명의 청년 무역인을 양성했으며, 최근 5년간(2018년~2022년) 수료율은 94%에 달한다.
 
사업 참가 학생들은 매년 약 800여 개의 수출 초보 기업, 내수 기업, 스타트업과의 산학 협력을 진행하고 있으며, 약 8000만 달러 규모의 누적 수출 실적(2007년~2022년)을 달성했다.

무역협회 김용태 글로벌연수실장은 “GTEP 사업은 무역 환경 변화와 중소기업 수요에 대응해 프로그램을 매년 개선하며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면서 “이에 내년 사업부터 교육 인원을 연간 700명에서 800명으로 확대하고 디지털 무역·서비스 산업 등 미래 수출 유망 산업의 전문가 양성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 GTEP 사업단 참여 대학]

구 분

특화지역

대학명

권 역

서비스 특화

1

동남아

강원대

중 부

 

2

건국대

서 울

 

3

경희대

서 울

바이오&헬스 산업

4

단국대

중 부

 

5

목포대

서 남

 

6

부경대

동 남

 

7

순천향대

서 남

헬스케어&의료 산업

8

전북대

서 남

 

9

제주대

서 남

 

10

한국외국어대

중 부

문화콘텐츠 산업

11

중앙아

동국대(경주)

동 남

 

12

순천대

서 남

 

13

인제대

동 남

 

14

인하대

중 부

 

15

중 동

영남대

동 남

 

16

인천대

중 부

바이오&의료기기 산업

17

중남미

청주대

서 남

 

18

한국공학대

중 부

 

19

인 도

충북대

서 남

 

20

유 럽

숭실대

서 울

 


[한국무역신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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