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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기자재 기업들, 신남방 시장 공략

작성 2023.05.18 조회 284

 

전력기자재 기업들, 신남방 시장 공략

‘2023 베트남 일렉트릭에너지쇼’ 개막... 바이어 7000명과 1:1 상담도

 

▲이동기 코엑스 사장(왼쪽에서 3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코엑스 제공]


우리 전력기자재 기업들이 베트남 및 신남방 시장 공략에 나섰다.

코엑스(사장 이동기)와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구자균), 한국전력공사가 17일부터 3일간 하노이국제전시장에서 진행 중인 ‘2023 베트남 일렉트릭에너지쇼(Electric Energy Show, 이하 ELECS)’에는 국내외 발전·송배전 기자재, 신재생에너지 등 전력기자재 분야 기업 176개사(215부스)가 참가했다. 역대 최대 규모다. 

코엑스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에는 특히 7000여 명의 베트남 및 신남방 국가 유력 바이어가 방문하는 1:1 수출상담회가 열려 약 1억5000만 불 규모의 상담이 기대된다. 

이번이 3회째이자 호치민에서 하노이로 개최 장소를 옮겨 열리는 첫 전시회로 참가기업들은 베트남 북부 전력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수출전시회에는 한국전력공사, LS일렉트릭, 한전KDN, 한국전기연구원, 한국에너지공단과 같은 국내 주요 기업들이 참가하여 K-전력산업의 신기술과 최신 트렌드를 선보인다. 

특히 베트남기계전기협회(HAMEE)와 베트남 산업통상자원부 산하기관인 베트남지원산업협회(VASI)에서 단체관 참가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17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기술 컨퍼런스’에서는 한전, 두산에너빌리티, LS일렉트릭에서 지능형디지털발전소, 암모니아 혼소 발전을 이용한 탄소저감 기술과 같은 전력산업의 최신 친환경·디지털 기술을 대거 선보이는 등 베트남과 신남방 국가들에 K-전력산업의 수출에 나선다.

이동기 코엑스 사장은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이번 ‘베트남 일렉트릭에너지쇼’는 K-전력산업의 우수성을 알리고 양국 전력·에너지 시장의 친환경화와 디지털 전환에 기여하는 전문 플랫폼”이라며 “우리 기업들의 원활한 현장마케팅과 신남방 시장 개척 지원에 만전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무역신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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