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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공인 판로 넓힌다…18∼21일 '바이서울 팝업스토어'

작성 2025.09.12 조회 96

소공인 판로 넓힌다…18∼21일 '바이서울 팝업스토어'

49개사 참여… 의류·가죽·양말 등 생활 밀착형 도시제조업 제품 판매

 


'서울 사세요? 서울 살게요! buy SEOUL by SEOUL' 팝업스토어[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도시 제조업 판로 개척을 위해 오는 18∼21일 성수동 SS33(연무장길 97)에서 '서울 사세요? 서울 살게요! buy SEOUL by SEOUL'(이하 '서울 사세요')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시 6개 제조지원센터의 대표 소공인 47개사와 패션제조 공동브랜드인 성북구의 '유어즈(URZ)'와 종로구의 '일루셀(illuselle)' 등 49개사가 참여해 의류·가죽·양말·애견 옷 등 생활 밀착형 제품 900여 종을 선보인다.

 

전시존에서는 생성형 AI 교육을 통해 소공인들이 직접 개발한 디자인과 시제품을 선보인다.

 

또 불용 원단을 재활용한 제로웨이스트 친환경 패션, 이탈리아 가죽가방 전시회 '미펠(Mipel)'에 참가한 강동구 가죽 가방 제품, LA한인축제 등 해외 판로를 넓힌 도봉 양말, 일본 수출 애견 옷 및 봉제 용품 등 글로벌 무대에서 주목받은 제품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판매존 외에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연계한 현장 금융·경영 상담도 진행된다.

 

19일 오후 3시에는 참여 브랜드 15개사가 무대에 오르는 패션쇼가 열리고, 해치 아트벌룬 포토존·럭키드로우 등 시민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된다.

 

주용태 서울시 경제실장은 "서울 사세요 팝업스토어는 지역 제조 소공인의 우수한 제품을 시민에게 직접 소개하는 장이자, 새로운 판로를 넓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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