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무역협회(KITA, 회장 윤진식)는 코엑스(사장 조상현), DMK글로벌(대표 박세정)과 공동으로 19일(수)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AI 서밋 서울 & 엑스포(AI SUMMIT SEOUL & EXPO, 이하 AISE)’를 개최했다.
AISE는 국내 최대 AI 컨퍼런스 ‘AI SUMMIT SEOUL’에 전시를 연계한 컨펙스(ConfEX)* 모델의 AI 비즈니스 전문 전시회로, 올해는 7개국 118개사가 307개 부스 규모로 참가하며 25,000명 이상의 참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71개사·197부스)와 비교하면 참가기업 수는 66.2%, 사전등록 참관객은 약 5배로 늘어 산업 현장의 높은 관심을 보여준다.
*컨펙스(ConfEX) : 컨퍼런스(Conference)와 전시회(Exhibition)가 통합된 비즈니스 이벤트
코엑스 B홀에서 열리는 전시회는 ▲산업별 AI 솔루션(Industry AI) ▲AI 비즈니스 솔루션(Enterprise AI) ▲생성형 AI 및 콘텐츠 혁신(Generative AI) ▲AI 체험존(Experience AI) 등 4개 섹션으로 구성됐다. 어도비(Adobe), 젠스파크(Genspark), 오라클(Oracle) 등 글로벌 AI 기업들이 실제 현장에 적용 가능한 솔루션과 활용 사례를 선보일 예정이다.
참가 기업 간 투자 유치와 사업 협력 논의를 위한 B2B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AI 비즈니스 커넥팅’에서는 전시 참가 AI 기술기업과 대·중견기업 및 투자사 등 수요기업 총 80여 개사가 200여 건의 1대1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AI 스타트업 포럼 & 피칭’에서는 스타트업들이 기술과 사업모델을 발표하고 투자자 및 산업 관계자들과 협력 가능성을 모색한다.
동시에 개최되는 ‘AI SUMMIT SEOUL’은 19일(수)부터 20일(목)까지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컨퍼런스에서는 ▲제조·금융 분야 AI 도입 ▲AI 에이전트 ▲피지컬 AI 등 산업계 핵심 의제에 대한 총 69개 전문가 세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구글(Google),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미국항공우주국(NASA), 시게이트(Seagate) 등 글로벌 기업 관계자가 최신 기술 동향과 산업별 적용 전략을 공유한다.
한국무역협회 정희철 해외마케팅본부장은 “우리나라가 글로벌 AI 공급망의 핵심 국가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우수한 기술 개발과 함께 기술기업과 산업 수요기업이 실제로 만나 협업하고 사업을 만들어내는 시장이 필요하다”며 “AI 서밋 서울 & 엑스포가 국내 AI 기업의 비즈니스 확장과 산업계의 AI 전환을 촉진하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