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반도체 부사장, 투자지역 조사 위해 베트남 방문
한국무역협회 호치민지부
□ 4월 22일~26일 5일간 엔비디아 반도체 부사장 Keith Strier과 대표단은 하노이, 다낭, 호치민시를 포함한 3개 지역을 조사하기 위해
베트남을 방문할 예정
ㅇ 엔비디아의 이번 베트남 방문 목적은 (1) 인공지능(AI) 연구, 개발 및 훈련 센터 설립 (2) 슈퍼컴퓨터 시스템을 설치
(3) 슈퍼컴퓨터용 영상처리장치(GPU) 생산 일부를 베트남으로 이전 등을 조사하기 위한 것임
ㅇ 4월 25일~26일 2일간 호치민시에서 엔비디아 대표단은 (1) 호치민시 첨단기술단지관리위원회(SHTP), (2) 호치민시 국립대학
(3) CMC 기술그룹, (4) 호치민시 인민위원회 회장 등 4개 그룹을 만나 반도체 산업 투자를 논의할 예정
ㅇ 작년 말 젠슨 황(Jensen Huang) 엔비디아 CEO가 베트남을 방문, 정부 및 현지기업과 반도체 협력 방안을 논의했음
ㅇ 베트남은 반도체 생산의 중심지로 성장 가능성이 있는 시장으로 평가됨
- 베트남은 인피니언(Infineon), 앰코(Amkor), 삼성(Samsung), 퀄컴(Qualcomm), 텍사스(Texas) 등 다수의 국제 반도체 제조업체를 유치했음
출처:
https://baodautu.vn/tap-doan-nvidia-den-tphcm-khao-sat-dia-diem-de-dau-tu-vao-linh-vuc-ban-dan-d213464.html
https://vtv.vn/kinh-te/viet-nam-dang-tham-gia-manh-me-vao-he-sinh-thai-ban-dan-the-gioi-2024042109500503.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