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2023년 11월까지 채소 및 과일 수출액 52억 달러, 전년대비 70% 증가
□ 베트남 관세청에 따르면 2023년 1월~11월 15일 기간 채소 및 과일 수출액은 52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70% 증가
ㅇ 11월 당월 채소 및 과일 수출액은 3억 7,5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2.5% 증가
ㅇ 국가별로는 2023년 1월~10월 기간 중국 시장에 대한 채소 및 과일 수출액은 32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해 시장의 66%를 차지
- 다음은 미국 (2억 1200만 달러, 비중: 4.4%), 한국 (1억 8,700만 달러, 비중: 3.9%), 일본 (1억 5100만 달러, 비중: 3.12%)
시장도 높은 수출액을 기록
ㅇ 품목별로는 베트남 채소 및 과일 협회에 따르면 두리안이 매출의 40%를 차지하며 가장 큰 성장에 기여
- 다음은 잭푸르트, 수박, 자몽, 용안 등의 수출도 전년 동기 대비 50~200% 증가
ㅇ 올해 채소 및 과일 수출이 급증한 이유는
① 중국 등 대규모 시장에서 베트남산 구매를 증가
② 베트남 채소 및 과일, 특히 두리안의 생산량과 품질이 향상되었음
③ 베트남 정부는 수출 비용을 절감하고 채소 및 과일 수출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도로, 창고 등
물류 인프라를 개선
ㅇ 농업농촌개발부 식물 보호국은 미국 및 호주와 패션후르츠, 한국 및 일본호주인도와 자몽, 중국과
감귤류·코코넛·냉동 두리안을 수출하기 위해 협상 중
한국
일본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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