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해관총서에 따르면 올해 1~7월 선풍기, 세탁기, 청소기, 전자레인지, LCD TV를 포함한 가전제품의 누적 수출은 전년 동기대비 18.1% 증가한 4,092억 위안, 2023년 3월부터 2024년 7월까지 수출은 17개월 연속 플러스 성장을 유지
o 해관총서 관계자는 중국 기업의 시장수요에 따른 제품 혁신, 다양한 정책 지원, 통관 효율성 제고, 해외수요 증가 등에 힘입어 가전, 스마트폰 등 품목의 수출은 지속 성장세라고 분석
o 하이얼, 하이센스, 메이디 등 가전업체는 해외 사업을 확장하는 추세로 R&D센터 설립, 공장 건설, 유통망 개척 등을 통해 글로벌 고급 브랜드를 육성 중
- 하이얼은 해외에 10개의 연구개발센터, 35개의 공업단지, 143개의 제조센터를 건설, 올해 8월에는 태국에 에어컨 공업단지를 설립
- 하이센스는 올해 8월 8일 이집트에서 TV 생산공장 건설 프로젝트 체결식을 개최, 내년부터 양산 예정. 현재 하이센스는 해외에 34개의 생산기지, 26개의 연구개발센터를 보유
- 이 외 거리(格力), 메이디(美的), TCL 등 가전업체도 해외공장 건설에 박차. 거리는 남미지역에 생산기지를 건설, 對중동, 유럽, 동남아 등지의 제품 판매량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음
자료원 : 증권일보
http://www.zqrb.cn/finance/hangyedongtai/2024-09-02/A172509989452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