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내 종합보세구는 160개 이상으로 대외무역 확대, 외국인 투자 유치, 산업 전환 및 업그레이드 등 방면에서 중요 역할, 2023년 종합보세구의 화물무역 수출입 총액은 6조 위안(한화 약 1,130조 원)으로 중국 전체 교역액의 약 15%를 차지
o 올해 허베이성 슝안(雄安)종합보세구(1기), 베이징시 중관촌(中關村)종합보세구, 충칭시 국제철도항(鐵路港)종합보세구, 저장성 타이저우(台州)종합보세구 등 4곳의 종합보세구가 정부 부처의 검수를 완료함
o 중관촌종합보세구는 중국 내 첫 번째 ‘연구개발 혁신’ 위주의 종합보세구로 집적회로, 의약품·헬스, 인공지능, 과학기술 서비스업, 본사경제*, 국경 간 전자상거래 등 산업을 육성할 계획, 하이붜스촹(HyperStrong), 나퉁과기(納通科技), 스링(Agile Robots)로봇 등 11개 기업이 입주 의향을 밝힘
* 본사경제 : 다국적기업·국내 대기업 본사(지역 본사를 포함)가 중심 지역에 고도로 밀집되어 자본, 기술, 인재 등 자원을 운용하는 방식을 통해 주변 지역에 강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경제형태
자료원 : 인민일보 해외판
https://www.gov.cn/yaowen/liebiao/202405/content_6952598.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