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2분기 對 인도네시아 FDI 실적, 우리나라가 美·日 보다 앞서
한국무역협회 자카르타지부
ㅇ 對 인도네시아 2분기 해외직접투자 규모는 217조 3천억 루피아(133억 5천만 달러) 규모로 비금속 산업 1,130개 프로젝트 관련 44억 달러 투자 등을 포함해 전년 동기대비 16.6% 증가함
- 2023년 인도네시아 정부의 니켈 광물 수출금지 조치 등 이후 관련 외국인 투자가 급증하고 있으며, LG에너지솔루션의 바탕 산업단지 투자 등도 같은 측면에서 분석될 수 있음
ㅇ 인도네시아 바흘릴(Bahlil Lahadalia) 투자부 장관은 한국의 인도네시아 내 직접투자 규모가 2분기 13억 달러에 달해, 미국(9억 달러)과 일본(8억 달러)을 제쳤다고 밝힘
ㅇ BCA 수석 이코노미스트 데이비드 수무알을 포함한 경제 전문가들은 한국이 대 인도네시아 투자에 전기차 생태계를 포함한 자원 개발 영역뿐만 아니라 다양한 제조업 분야에 투자를 확대하고 있어 장기적으로 중국과 어깨를 나란히 할 것을 전망함
ㅇ 한편 ’24년 상반기 인도네시아 내 전체 투자 실적(국내 투자 및 해외직접투자 총액)은 829조 9천억 루피아(약 510억 달러)를 기록하며, 금년도 조코위 대통령이 세운 1,650조 루피아의 50.3%를 달성함
- 해외직접투자 규모는 약 421조 7천억 루피아로 전체 투자의 50.8%를 차지했으며, 국내로부터의 투자는 408조 2천억 루피아 규모로 조사됨
ㅇ 對 인도네시아 상반기 해외직접투자 금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1% 증가했으며, 최대 외국인 투자국은 싱가폴로 약 89억 달러를 기록함
- 한편, 자국 내 투자는 지난해보다 29.4% 증가해 해외 직접투자보다도 높은 증가율을 보임
ㅇ 한편, 현 조코위 내각 관계자들은 10월 정부 내각 구성이 바뀌더라도 흔들림 없는 정책 기조를 통해 투자 유치 목표를 달성할 것임을 천명함
※ 출처 : Kontan, the Jakarta Post, Jakarta Glo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