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는 산업통상자원부, 대한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13일 삼성동 코엑스 1층에 ‘기업인 출입국 종합지원센터’를 개소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무역협회 김영주 회장, 산업통상자원부 성윤모 장관, 대한상공회의소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한-중 신속통로와 베트남 특별입국절차를 이용해 중국과 베트남에 다녀온 중소기업 관계자도 참석했다.
센터의 주요 업무는 국가별 해외입국자 조치, 사증면제협정 잠정 정지국 등 해외 출입국 관련 현황 안내, 중국 신속통로제도 및 아랍에미리트 신속입국제도 활용을 위한 코로나19 음성여부 확인용 PCR 검사병원 연결 등에 대한 상담과 전세기 운항 수요조사 및 운항 추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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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다섯번째부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조정권 부이사장, 대한상공회의소 강호민 전무이사, 산업통상자원부 성윤모 장관, 무역협회 김영주 회장, 코트라 김종춘 부사장, 중소기업중앙회 추문갑 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