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KITA, 회장 구자열)는 15일(금)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아마존 공동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중소기업의 전자 상거래 수출 확대를 위해 마련된 동 세미나에는 북미유럽일본 등 주요 시장 담당 아마존 매니저가 직접 참여해 △시장별 전자 상거래 동향 △주요 품목별 시장 진출 전략 △중소기업 판매 성공 사례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한국무역협회는 지난해 아마존 글로벌셀링 코리아와 함께 ‘아마존 입점 지원 프로그램(K-ABC)’을 시행했으며, 자동차 용품 등 사업에 참가한 59개 사가 200억 원 이상의 아마존 판매 실적을 달성하는 성과를 창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