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우리 무역 60년의 발자취
Ⅱ. 우리나라 경제 성장의 버팀목, 수출
Ⅲ. 강력한 수출 경쟁력으로 세계 1위 품목, 하이테크 비중 늘어나
Ⅳ. 세계 시장에서 늘어나는 한국 수출 영토
Ⅴ. 새로운 품목으로 개척하는 수출 활로
Ⅵ. 다시 뛰는 60년 : 우리 수출의 한계와 도전
Ⅰ. 우리 무역 60년의 발자취
Ⅱ. 우리나라 경제 성장의 버팀목, 수출
Ⅲ. 강력한 수출 경쟁력으로 세계 1위 품목, 하이테크 비중 늘어나
Ⅳ. 세계 시장에서 늘어나는 한국 수출 영토
Ⅴ. 새로운 품목으로 개척하는 수출 활로
Ⅵ. 다시 뛰는 60년 : 우리 수출의 한계와 도전
1964년 수출 1억 달러를 달성하며 ‘수출의 날’을 처음 제정한 뒤 60년이 지났다. 그 사이 우리 무역은 1988년 1천억, 2011년 1조 달러를 달성하며 비약적인 성장을 이루었고 우리나라 경제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1964년 세계 83위에 불과했던 우리 수출은 2023년 1~9월 기준 8위에 오르며 세계 10대 수출국 안에 당당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우리 수출은 단순히 규모만 증가한 것이 아니라 기술, 대상국, 품목 등 질적으로도 고도화에 성공했다. 우리나라 하이테크 제품 수출 비중은 글로벌 제조강국 중에서도 최고 수준이며, 수출대상국은 60년 전에 비해 6배가 넘게 증가했다. 주력 품목 역시 단순 임가공 제품에서 IT 및 중화학 제품으로 변화했으며, 이제는 문화콘텐츠까지 수출의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우리나라 수출 성장세는 정체되고 있다. 이는 글로벌 경기 부진과 수출산업기반 약화 등 대내외적인 요인이 함께 작용한 결과이다. 향후 우리 무역의 재도약을 위해서는 규제 철폐, 미래산업육성 등의 적극적인 정책이 필요하다. 지난 60년간 무역으로 수출입국을 이루었듯, 앞으로도 선제적인 대응으로 우리 무역의 성장을 지원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