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시장 보고서

네덜란드 벨기에 이커머스 특징과 진출방안
  • 대륙유럽
  • 국가벨기에,네덜란드
  • 업종전체
  • 품목전체
  • 작성자최경윤
  • 자료제공실 전체

2019.12.12 876

네덜란드*벨기에 이커머스 특징과 진출방안

 

네덜란드*벨기에 이커머스 동향 분석

 

ㅁ 올해 유럽* 이커머스 총매출 예상액은 6,210억 유로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임

EU28개국 중 주요국가 및 러시아, 터키 등 포함한 34개국

 

유럽 이커머스 총매출의 66%는 서유럽(프랑스, 네덜란드, 벨기에, 독일, 영국, 아일랜드, 룩셈부르크)에 집중되어 있으며, 인터넷 사용자의 온라인 쇼핑 경험 비중도 서유럽이 높음

 

네덜란드*벨기에는 내수시장이 작아 이커머스 인프라가 대부분 영어 및 다른 주변국 언어로 조성되어 있으며, 효율적인 물류 시스템으로 인해 진출하기 상대적으로 쉬움

 

- 네덜란드와 벨기에의 세계 물류지수(Logistics Performance Index)는 각각 6, 3

 

두 나라에서 온라인으로 거래되는 주요 품목은 소비재, 여행 상품, 디지털 서비스 등이며, 자주 이용되는 온라인샵은 여러 브랜드 및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아마존(fr, de, co.uk, com), Bol.com 등의 마켓플레이스로 나타남

 

유럽 소비자 대부분은 자국 사이트에서의 구매를 선호하지만 해외쇼핑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음. 가장 인기 있는 해외국가는 중국(38%), 미국(15%), 영국(10%), 독일(9%)

 

- 중국에서의 구매 이유는 저렴한 상품가 및 배송비, 다양한 제품군 등으로 나타남

 

(1) 네덜란드

 

ㅁ 2018년 네덜란드에서 거래된 상품과 서비스의 26%는 온라인에서 일어남

 

온라인 쇼핑의 이유는 집에서 간단히 주문가능(49%), 24시간 언제든지 주문가능(35%), 더 많은 옵션(35%), 저렴한 가격(30%), 제품비교 가능(29%), 시간절약(27%), 일반매장에 없기 때문에(18%), 해외에서만 구매가능(9%) 등으로 나타남 (2018, 중복응답 가능)

 

ㅁ 2017년 네덜란드 이커머스 총 매출은 전년대비 13% 상승한 225억 유로이며, 온라인 쇼퍼 1인당 평균 소비액은 1,957유로 기록

 

13세 이상 네덜란드 인구 91%가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있으며, 온라인 판매의 약 24%가 스마트폰 및 태블릿으로 이루어짐

 

네덜란드 소비자가 선호하는 해외 온라인샵은 중국(52%), 독일(19%), 영국(7%) 순으로 EU역외인 중국의 비중이 높음

 

ㅁ 네덜란드 소비재 B2C 온라인 쇼핑몰을 무작위 선정, 비교분석한 결과 빠른 배송, 다양한 결제수단, 챗봇과 소셜미디어를 통한 신속한 고객응대 등이 공통점으로 나타남

 

대부분의 온라인 쇼핑몰은 특정시간 이전 주문 건에 대해 다음날 배송완료 개런티*를 내세우고 있으며, 홈페이지 내 챗봇뿐 아니라 페이스북 메신저, 왓츠앱과 같은 스마트폰으로도 간편히 이용할 수 있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고객응대 서비스 제공

) 저녁 8시 이전 주문 건에 대한 당일 배송, 저녁 9시 이전 주문 건에 대한 다음날 배송완료 개런티 등

 

온라인 스토어 70% 이상이 네덜란드 및 벨기에 외 다른 유럽국가로도 상품을 판매배송하며, 50% 이상이 네덜란드어 뿐 아니라 영어, 독일어 등 주변국의 언어로도 홈페이지를 운영

 

ㅁ 네덜란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온라인 쇼핑몰은 마켓플레이스 Bol.com*과 가전제품 전문쇼핑몰 Coolblue(nl), 패션잡화 전문몰 잘란도(nl)

아마존, 한국 G마켓과 같은 마켓플레이스로 서적, 음반, 게임, 가전제품, 스포츠용품, 학용품 등 다양한 제품 판매

 

Bol.com, Coolblue(nl)*, 잘란도(nl)*의 지난 6개월 방문자 수는 각각 5,978, 1,1571,285만 명이며, 2018년 총 매출은 각각 122,000, 88,400, 67,000만 유로로 나타남

Coolblue와 잘란도는 주변국에서 해당국 도메인으로 운영 (: coolblue.be, zalando.be/zalando.de )

 

- 접속 비중이 가장 높은 국가는 네덜란드이며, 벨기에, 영국, 미국, 독일 순

 

 

(2) 벨기에

 

ㅁ 2017년 벨기에 이커머스 총 매출은 전년대비 11% 상승한 1005,000만 유로이며, 온라인 쇼퍼 1인당 평균 소비액은 1,322유로 기록

 

벨기에 소비자가 선호하는 해외 온라인샵은 네덜란드(33%), 중국(25%), 프랑스(21%) 순으로 주변국 및 중국에서의 구매가 잦음

 

- 네덜란드어과 프랑스어권으로 나누어진 벨기에 문화와 인구구조상 벨기에 소비자는 사용언어에 따라 네덜란드와 프랑스의 온라인 쇼핑몰에서의 구매를 선호하는 경향을 보임

 

ㅁ 벨기에 소비재 B2C 온라인 쇼핑몰을 무작위 선정, 비교분석한 결과 작은 내수시장 때문에 대부분의 홈페이지가 영어로 기본 제공되며, 전 세계로 배송하는 곳이 많음

 

2. 네덜란드*벨기에 이커머스 진출 가이드

 

ㅁ 네덜란드*벨기에로 진출하고자하는 중소기업에게는 방문자 수와 판매액이 높은 아마존(fr, de, co.uk), Bol.com과 같은 마켓플레이스를 통한 판매가 현실적으로 용이함

 

현지 마켓플레이스를 이용하면 주변국으로의 확장이 간편하고,

소비자 정보를 다룰 수 있는 툴 제공으로 현재 고객과 잠정 고객을 타깃으로 한 마케팅과 고객 서비스가 용이하며,

 

잘 알려진 마켓플레이스에서 판매하면 상품 품질, 결제 및 배송 등에 대해 소비자 신뢰를 얻기 쉬움

 

ㅁ 현지 마켓플레이스에서 입지를 다지려면 검색, 문의, 구매, 배송, 반송/교환 등 구매과정이 매끄럽고 불편함이 없어야 하며,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고객과의 소통에 중점을 둬야함

 

제품 설명 및 고객문의 등은 진출 국가의 언어로 제공하는 것이 고객의 만족도와 충성도를 높일 수 있으며, 네덜란드와 벨기에는 영어로만 제공해도 진출 가능

 

향후 2년 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이용한 모바일 커머스 비중이 약 50%로 증가할 전망으로,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마켓플레이스에 입점하거나 모바일 쇼핑 플랫폼 구축

 

ㅁ 네덜란드벨기에 마켓플레이스에서 경쟁력 있는 한국 제품은 주로 화장품(K-beauty), K-pop 관련 제품, 식품, 생활 및 패션잡화 등으로 나타남

 

한국 화장품의 유럽 수출은 꾸준히 두자리수대 성장을 보이며 유럽의 대형 유통체인, 마켓플레이스, 단독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매장 등에서 쉽게 접할 수 있음

 

3. 주의할 점

 

ㅁ 네덜란드벨기에 이커머스 진출 시 진출 상품에 따른 관련 인증 획득 및 규제 숙지는 필수이며, 소비자 권리 보호 규정도 예의주시해야 함

 

화장품의 경우 EU 28개 회원국과 EFTA 4개국(스위스,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리히텐슈타인)에서 판매하기 위해서는 유럽화장품인증(CPNP: Cosmetic Products Notification Portal)* 등록 필수

 

유럽의 단일 화장품 등록 포털로 제품 시장 출시 전 CPNP 사이트 등록을 통해 EU에 사전신고. 제품등록은 역내 법적 책임자(수입업자, 유통사)가 진행하며 제품명, 제품 카테고리, 제품 물질 정보, 원산지, 제품이 출시되는 EU 회원국, 제품 서류(PIF)를 보관 중인 역내 책임자명 및 주소, 제품의 나노물질 함유 여부 등의 정보를 제출

 

유럽 개인정보 보호법(GDPR)에 따라 유럽 내 소비자 정보를 동의 없이 한국 본사 등에 이전, 공유할 수 없음

 

또한 소비자 권리 부분을 명확히 기재하고 공정경쟁 관련 규정을 준수

 

- 온*오프라인으로 소비재 및 디지털 서비스 구매 시 14일 이내 구매취소 혹은 계약 파기가 가능해야 함

 

- 온라인 마켓플레이스는 판매자가 전문 유통업체인지 개인업체인지 명확하게 알 수 있도록 하며, 검색으로 상품 비교 시 검색 결과가 특정 판매자에 의해 지불된 광고인지 여부를 알 수 있도록 해야 함 (: 소비자가 검색한 상품 결과 순위가 광고에 의한 것인지 판단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

 

- 20172월부터 시행된 지역차단 금지 규정(Geo-blocking Regulation)소비자의 해외 사이트 및 컨텐츠 상품*에 대한 접근과 다양한 결제수단 이용을 보장함. 다만 EU나 국가기관이 지정한 특정 상품(주류 등)은 예외일 수 있음

오디오, 음악, e, 소프트웨어, 비디오게임, 클라우드 서비스, 데이터보관, 웹사이트 제작 서비스 등

 

20201월부터 시행되는 이커머스 규정은 회원국이 인터넷 사기(scam)로 판명된 소셜미디어 계정이나 웹사이트를 삭제할 수 있게 되며, 사기 사이트로 의심되는 판매자에 대한 정보를 은행이나 인터넷서비스공급자에게 요청할 수 있게 됨

 

자세한 내용은 첨부 보고서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