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시장 보고서

룩셈부르크 - 스타트업, 유럽 진출 교두보로 룩셈부르크에 주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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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최경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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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2 747

스타트업의 유럽 진출, 룩셈부르크에 주목하자

- 국가 주도적 스타트업 지원·개방적 금융 산업·국제적 환경 등의 장점 -

룩셈부르크는 인구 및 시장규모는 작은 편이지만 정부의 기업 친화적 정책 및 국제적 업무환경 등이 기업 활동에 이상적인 환경을 조성한다.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 브뤼셀 지부가 3일 발표한 스타트업, 유럽 진출 교두보로 룩셈부르크에 주목하자에 따르면 룩셈부르크의 법인세는 15~17%, 부가가치세는 17%로 유럽에서 비교적 낮은 수준이며, 다양한 언어를 구사하는 고숙련고학력 노동자가 많고 외국인 비중이 47%인 국제적 업무환경을 제공한다.

 

룩셈부르크는 유럽 최초로 암호 화폐 거래를 허용하는 등 핀테크 혁신기술에 개방적이며 유럽 최상위 데이터센터의 40%가 소재하는 만큼 데이터 기반 혁신기업에 효율적인 사업 환경을 제공한다. 룩셈부르크의 작은 시장규모와 유럽 중심의 지리적 위치는 시제품의 신속한 테스트 및 프랑스독일 등 큰 시장으로의 진출을 용이하게 한다.

 

또한 밋업(meet up) 문화가 발달되어 있어 초기 스타트업이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조언을 얻기 쉬우며, 정치인의 사고방식이 개방적이고 진취적이기 때문에 스타트업과 정책결정자간 네트워킹이 활발하게 이루어진다.

 

정부 산하기관은 다양한 액셀러레이터 및 인큐베이터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해외 스타트업도 지원이 가능한 핏포스타트(Fit 4 Start) 프로그램은 전문가 코칭과 공유 오피스를 16주간 무료로 제공하는 동시에 최고 15만 유로를 지분 요구 없이 지원한다. 스타트업 선발 경쟁은 주변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고 외국인재 모집에도 호의적이기 때문에 우리 스타트업이 도전해볼만 하다.

무역협회 브뤼셀지부 윤가영 과장은 해외 진출을 계획하는 우리 스타트업은 한국무역협회의 스타트업 해외진출 바우처, K-스타트업의 K-Launchpad 등 한국의 지원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룩셈부르크를 발판으로 유럽 진출을 노려볼만하다면서 룩셈부르크는 핀테크 산업이 발달해 있고 우주산업을 중점 육성하고 있기 때문에 이들 분야에 대한 진출이 유리하다고 조언했다.

 

붙임 : 관련 보고서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