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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2019년 3분기 중소기업 수출동향

2019.10.17 59



2019년 3분기 중소기업 수출동향



1. ‘19년 3분기 중소기업 수출동향

□ (수출액) 3분기 중소기업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3.3% 감소한 252억 달러
 ㅇ 3분기 중소기업 수출비중은 전년동기대비 1.7%p 증가한 18.7%



□ (수출 기업수) 3분기 수출 중소기업 수는 63,055개사로 전년동기대비 1,163개사(1.9%↑) 증가, ’10년 이후 9년 연속 증가세 유지





2. ‘19년 3분기 중소기업 수출 감소 요인 및 주요 특징

 ? 3분기 중소기업 수출은 미·중 무역 분쟁 등 대외여건 불확실성 및   중화권의 연이은 부진으로 감소(△3.3%)했으나, 수출 중소기업수는 증가

     * 수출 중소기업수는 ’10년 통관기준 수출통계 작성 이후 9년 동안 연속 증가세 유지

  ㅇ 9월 수출이 4개월 만에 소폭 증가세(+0.6%)로 전환됐으나, 8월 수출 급감으로 3분기 수출은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

     * ’19년 월별 수출증감률(%): (’19.1)2.6 → (2)△3.9 → (3)△8.5 → (4)2.3 → (5)0.0 → (6)△8.8 → (7)△1.1 → (8)△9.2 → (9)0.6

  ㅇ 다만, 중소기업 수출 감소폭은 전체 및 대기업에 비해 낮은 수준임

     * ’19년 3분기 수출증감률(%) : (총수출) △12.2, (대기업) △15.7, (중견기업) △7.2, (중소기업) △3.3

 ? 3분기 수출 하락의 주요인은 주력 시장인 중화권(중국·홍콩·대만) 수출 감소(△14.3%) 및 주요 품목 부진이 크게 작용
 
  ㅇ 미중 무역 분쟁 여파 및 중국 제조업 경기 위축으로 최대 시장인 對중국 수출이 두 자릿수 하락했고, 중화권 물량 감소가 연속 (중국(11개월), 홍콩(16개월), 대만(3개월))되며 감소세에 영향

     * ‘19년 3분기 수출 증감률(%) : (중국) △13.6, (홍콩) △23.3, (대만) △6.0
     * ‘19년 3분기 물량 증감률(%) : (중국) △14.6, (홍콩) △10.6, (대만) △29.1



ㅇ 지난해 중국을 중심으로 고성장한 평판DP제조용장비(‘18년 중국이 디스플레이 굴기를 내세우며 OLED 패널 공장 설립 공격적 추진) 수출이 급감

     * 평판DP제조용장비 對중국 수출 증감: (’18.3Q) 9억 달러 → (’19.3Q) 2억 달러
     * 중기 평판DP제조용장비 수출증감(률): (’17.3Q) 2.7억 달러(+92.8%)→ (’18.3Q) 9.9억 달러(+270%) → (’19.3Q) 2.7억 달러(△72.2%)

  ㅇ 중소기업의 주요 수출 품목인 화장품은 ’19년 2월 이후 6개월 연속 물량 감소로 2~3분기 수출이 부진했으나, 9월 들어 물량이 두 자릿수로 회복되며 당월 수출은 증가세로 전환

     * 화장품 수출 물량 증감률(%): (’19.1)△3.1 → (2)21.7 → (3)△2.2 → (4)△1.5→ (5)△3.6 → (6)△20.5→ (7)△11.3 → (8)△7.3 → (9)11.1

 ? 중소기업 수출은 전체 수출에 비해 상대적으로 감소폭이 낮음

  ㅇ 중소기업 일평균 수출액은 전반적으로 총수출 증감률 보다는 감소폭이 낮으며, 9월 월별 수출액도 4개월 만에 증가세로 전환. 올해 들어 4번째 수출 증가세 기록(1월, 4월, 5월, 9월)

  ㅇ 3분기 중소기업 수출이 전년동기대비 감소했으나, 업체당 평균 수출 품목  수는 2.8% 증가(’18.3Q 4.15개 → ’19.3Q 4.27개)했고, 평균 수출국가 수도 1.7% 증가(’18.3Q 3.06개 → ’19.3Q 3.11개)해 수출다변화 증가 추세 


 ㅇ 9월 수출 물량(+2.0%) 및 수출액(+0.6%)은 증가세로 전환됐으나,   8월 수출 물량(△10.8%) 및 수출액(△9.2%)이 올해 들어 가장 큰 폭으로 감소하며 3분기 수출액(△3.3%) 및 물량(△2.3%) 감소를 주도

     * ’19년 월별 수출물량 증감률(%): (’19.1)7.1→ (2)△2.9→ (3)△0.8→ (4)△1.5→ (5)△9.2→ (6)△8.4→ (7)2.2→ (8)△10.8→ (9)2.0
  ㅇ 3분기 수출 상위 10대 품목 중 화장품, 합성수지, 철강판, 계측제어분석기 등 4개 품목에서 수출 물량 및 금액이 하락했으나,

   - 플라스틱제품, 자동차부품, 기타기계류 등 3개 품목의 물량이 두 자릿수 증가하며 3분기 상위 10대 품목 수출은 증가세(+1.7%) 



  ㅇ 3분기 수출 상위 10대 국가 중 중화권(중국,홍콩,대만)과 인도, 인도네시아 등 5개 국가에서 수출 물량 및 금액이 동반 하락



 
 ? 일본 수출규제 발표(7.1) 이후, 7~9월 對日 중소기업 수출은 3개월 연속 증가, 우리 수출에 미치는 영향은 현재까지는 없는 것으로 보임

  ㅇ 중소기업 對日 수출 상위 품목인 금형(17.9%, 자동차용 금형제품 수요증가), 전자응용기기(42.4%, 블랙박스 판매호조), 화장품(38.9%, 한국 화장품 유통업체의 일본 진출 확대) 등 수출 호조로 3분기 對日 수출이 6.9% 증가




3. ‘19년 3분기 품목별 주요 수출 동향

□ 상위 10대 품목 중 플라스틱 제품, 자동차부품 등 5개 품목은  증가했으나, 화장품, 합성수지 등 5개 품목은 감소
 
 ㅇ 플라스틱 제품(14.1억 달러, +9.9%): 글로벌 및 국내 대기업의 전기차용 배터리 투자 확대로 미국(+20.8%), 폴란드(462.9%), 헝가리(+311.9%), 중국(+4.9%)에서 플라스틱제 배터리 분리막 수출이 급증

 ㅇ 자동차부품(11.8억 달러, +17.1%):  미주와 EU에서 국내 SUV·친환경차의 신차 출시 및 판매 호조로 자동차부품의 對미(+34.4%), 對독일(+110.3%) 수출이 강한 증가세를 보이면서 수출을 견인

 ㅇ 반도체제조용장비(7.7억 달러, +10.7%): 중국업체들이 하반기부터 차세대 OLED 생산라인 건설에 투자를 재개하면서 對중(+16.7%) 수출이 증가세로 전환, 싱가포르 3D센터에서 반도체장비 수주가 급증하면서 對싱가폴(+104.8%) 수출도 크게 증가

 ㅇ 화장품(10.6억 달러, △4.6%): 중국 11월 광군제 페스티벌 준비로 對중국(+5.2%) 수출이 다소 증가하고, 對일(+38.9%) 수출도 호조세를 보였으나, 반중시위 장기화의 영향으로 홍콩(△51.7%)수출이 급감 하면서 전체 수출이 감소

 ㅇ 합성수지(7.8억 달러, △11.4%): 글로벌 수출단가가 하락하는 가운데, 對이란(△90.6%) 수출 급감세 지속, 중국(△4.3%) 제조업 경기 악화로 수요 감소, 현지 생산시설 가동의 영향으로 對베트남(△6.9%) 수출도 부진하면서 수출이 크게 감소

 ㅇ 반도체(5.9억 달러, △6.6%): 일부 반도체 가격이 회복세*를 보였으나, 중국 제조업 경기 둔화로 對중국(△4.0%) 수출이 감소세를 지속.   특히, 홍콩-본토간 갈등 심화의 영향으로 對홍콩(△20.7%) 수출이  크게 감소하면서 반도체 수출 감소세를 주도

       * D램가격(8Gb,$): ’18.9월 8.19→ ’19.1월 6.00→ 3월 4.56→ 5월 3.75→7월 2.94 → 9월 2.94
         낸드가격(128Gb,$): ’18.9월 5.07→ ’19.1월 4.52→ 3월 4.11→ 5월 3.93→ 7월 4.01→ 9월 4.11



4. ‘19년 3분기 국가별 주요 수출 동향

□ 상위 10대 국가 중 중화권(중국, 홍콩, 대만)과 인도, 인도네시아는 감소했으나, 미국, 일본, 베트남 등 5개 국가의 수출은 증가

 ㅇ 중국(55.0억 달러, △13.6%): 미·중 무역분쟁 여파로 제조업 경기가 지속 둔화되고 있는 가운데, 평판디스플레이 제조용장비*(△77.9%), 계측제어분석기**(△25.7%)의 기저효과가 겹쳐 큰 폭으로 감소

       * 평판DP 對중 수출증감률(%) : (’18.3Q)421.8 →(4Q)19.1→(’19.1Q)△27.7 → (2Q)△15.8 →(3Q)△77.9
       ** 계측제어분석기 對중 수출증감률(%) : (’18.3Q)42.6 → (4Q)5.0 →(’19.1Q)△30.1 → (2Q)△11.6 →(3Q)△25.7

 ㅇ 미국(32.0억 달러, +6.2%): 제조업 경기가 둔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으나, 한국 수출은 자동차부품(+34.4%, 국내 SUV판매 호조세), 플라스틱 제품(+20.8%, 전기차 배터리 투자 활황)의 수출 호조에 힘입어 증가

 ㅇ 일본(25.9억 달러, +6.9%): 한·일 갈등 격화, 미·중 무역분쟁 등의 영향으로 제조업 경기가 하강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對일 수출은 큰  영향을 받지 않고 순항 중. 특히, 계측제어분석기(+98.0%), 전자응용기기(+42.4%), 화장품(+38.9%) 수출이 급증하면서 對일 수출을 견인

 ㅇ 베트남(25.7억 달러, +0.7%): 섬유기계, 의류, 편직물 등의 수출이 부진했음에도 불구, 계측제어분석기(+36.6%, 국내 업체의 디스플레이 현지 공장 증설)와 무선통신기기(+15.8%, 국내 스마트폰 신규 출시) 수출이 증가세 주도

 ㅇ 홍콩(8.3억 달러, △23.3%): 중국과 갈등이 격화되면서 홍콩을 경유해 중국으로 수출하던 對홍콩 수출에 부정적 영향, 특히 반도체(△20.7%)와 화장품(△51.7%)이 큰 폭으로 감소



5. 중소기업 수출활력 대책 마련

중소벤처기업부 박영선 장관은 “홍콩시위 및 미중무역분쟁으로 인한 중화권 경기 위축, 일본 수출규제, 반도체 업황 부진 등으로 우리나라 총수출이 10개월 연속 감소하는 등 어려운 대외 여건에도 9월 중소기업 수출은 4개월 만에 증가세로 반등했다”고 강조했다.

박 장관은 “이는 9년 연속 수출중소기업수의 증가세 유지에서 볼 수 있듯이 우리나라 중소기업이 세계시장 진출을 꾸준히 노력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또, “지난 5월 발표한 중소기업 수출지원대책의 후속조치로 10월중 혁신기업의 해외진출 촉진 및 한류마케팅 고도화 등을 반영한 추가대책을 마련해 중소기업의 수출회복 및 중장기 성장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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