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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출입은행] 수출입銀, ECA 최초로 멕시코 현지서 채권 발행

2019.08.05 53



수출입銀, ECA 최초로 멕시코 현지서 채권 발행



□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은성수, 이하 ‘수은’)은 멕시코시장에서 70억 멕시코페소(미화 3.7억달러 상당) 규모의 외화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2일 밝혔다.

 

□ 멕시코 현지 채권시장에서 외국 ECA*가 발행자의 지위를 획득해 채권발행에 성공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 Export Credit Agency(공적수출신용기관) : 각국 정부가 수출촉진 및 대외거래 지원을 위해 설립한 금융기관.

- 그동안 멕시코 금융당국은 각국 중앙정부나 IDB, CABEI 등 국제개발은행에 한해 발행자 지위를 부여해 왔다.

- 수은은 지난해부터 멕시코 금융당국과 긴밀한 협의를 지속해 정부에 준하는 지위(Sovereign)를 인정받은데 이어 현지법령에 맞춘 채권 발행을 통해 현지 투자자들의 높은 참여를 이끌어 냈다.

- 이번에 수은이 멕시코 시장에서 발행한 채권의 만기는 7년, 금리는 7.93%로, 미 달러화 스왑후 U$ Libor + 84bp 수준이다.

 

< 주요 발행 조건 >

구 분

내 용

통화?금액

멕시코페소 70억(미화 3.7억달러 상당)

형 태

고정금리 채권

만 기

7년

금 리

7.93%

주간사

HSBC, Morgan Stanley

 

□ 수은은 이번 멕시코페소화 채권 발행으로 ‘투자자 저변 확대’와 ‘조달시장 다변화’란 일석이조의 성과를 거뒀다.

- 무역분쟁과 브렉시트 등 불안정한 국제금융환경 속에서 새로운 틈새시장인 중남미 지역 투자자들의 높은 수요를 확보한 것이다.

- 수은은 지난해 11월부터 2차례에 걸쳐 현지 투자설명회(IR)를 개최하는 등 멕시코 현지 투자자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 수은 관계자는 “멕시코 현지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으로 당초 계획보다 큰 규모의 채권을 양호한 조건으로 발행했다”면서 “이번에 수은이 발행한 대금은 달러화 스와프를 통해 우리 기업의 에너지신산업, 첨단소재산업, ICT융합산업 등 혁신성장산업의 해외진출 지원에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자금시장단 외화자금1팀장 박희갑 (☎ 02-3779-6215)

홍 보 실 공보팀장 도병훈 (☎ 02-3779-6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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