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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印 휴대폰 수출, 250% 급증
  • 대륙전체
  • 국가인디아(인도)
  • 업종전자전기제품
  • 품목전체
  • 작성자뉴델리지부
  • 자료제공실 뉴델리지부

2021-09-03 590

주요내용

인도 모바일가전협회(ICEA)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1-22회계연도 1분기의 휴대폰 수출은 250% 이상 급증한 것으로 집계됨

 

ㅇ 코로나19 2차 대유행의 여파에도 불구하고 2021-22회계연도의 4~6월 기간 동안의 휴대폰 수출액은 460억 루피(7300억 원)로 전년도 동기간 130억 루피(2000억 원)와 비교하여 3배 이상 증가함

 

- 이와 동시에 인도의 휴대폰 수입액은 60억 루피로 전년도 동기간 310억 루피와 비교하여 상당한 감소세를 보임

 

ㅇ 협회 관계자는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제조업 육성 정책과 휴대폰 생산연계 인센티브제도 시행을 통하여 휴대폰 제조와 수출에 상당한 진전을 이루었다고 밝힘

 

- 이에 따라 인도 정부는 최근 휴대폰 생산연계 인센티브제도 운영기간을 기존 5년에서 6년으로 연장함

 

- 특히 삼성전자는 휴대폰부문 생산연계인센티브제도에 참여한 16개사 중 유일하게 첫 해에 생산목표를 달성한 기업으로, 6%의 인센티브를 제공받을 예정임

 

인도정부는 휴대폰부문 생산연계 인센티브 제도를 통해 인도를 휴대폰 제조의 중심지로 만들어 무역적자를 감소시키고자 했으나, 무역적자 감소 효과는 아직 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ㅇ 전문가들은 인도에서 큰 부가가치를 창출해 낼 수 있는 제조업 역량이 아직 확보되지 않았기 때문에 무역적자액 감소 효과는 미미하다고 설명을 덧붙임

 

- 인도에서 제조되는 휴대폰에 들어가는 부품중 80% 가량은 수입하고, 인도 내에서 자체생산하고 있는 부품은 20%에 불과한 상황이어서 수출이 늘어날수록 관련 부품 수입도 함께 증가하는 구조임

 

휴대폰뿐 아니라 인도를 전자제품 제조업 허브로 만들기 위한 정부차원의 노력은 계속될 것으로 보임

 

ㅇ 이를 위해 인도정부는 현재 휴대폰, 통신장비, 백색가전 부문에 적용중인 생산연계 인센티브제도를 최근 세계적으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웨어러블 기기에 대해서도 시행할 것을 검토하고 있음

 

ㅇ 민간부문인 ICEA 모힌드루 회장도 정부와 협력하여 인도가 세계 전자제품 수요의 25%를 커버하는 제조능력을 갖추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