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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연기 확정 후 관련단체의 움직임
  • 대륙아시아
  • 국가일본
  • 업종전체
  • 품목전체
  • 작성자한국무역협회(도쿄지부)
  • 자료제공실 도쿄지부

2020-03-25 372

주요내용

도쿄올림픽 연기 확정 후 관련단체의 움직임

 

 

  도쿄올림픽·패럴림픽의 연기 확정 후 경기회장과 26일에 개최 예정이였던 성화릴레이 등과 관련된 각 자치제와 경제단체는 이번 결정에 대해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도쿄에서는 25일 도청사내에 설치되어 있던 도쿄올림픽·패럴림픽의 카운트다운표시판의 일부를 철거했다. 축구와 야구, 소프트볼 경기가 예정되어있던 요코하마에서는 경기준비 작업을 일단 중지시켰다. 자원봉사자 및 경기운영을 담당하는 시민국의 담당자는 올림픽 연기 이후의 일정을 검토하여 조정해 가고 싶다. 다만, 최소한 올해 안에는 개최되지 않아서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림픽 연기이후의 회장확보가 쉽지만은 않을 것이다. 20214월까지 이용하기로 계약을 체결한 상태이며, 다시 회장이 정해지면 변호사와 함께 계약의 재검토를 진행해야 한다. 또한 올림픽에 따른 지역부흥을 선두했던 경제단체는 연기결정에 난감을 표하고 있다. 사이타마상공회의소의 야베노리하무 전무이사는 도쿄올림픽이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고 있는 기업을 일으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생각했는데 유감이다라고 말했다.

 

  탁구 및 레슬링의 프랑스 대표팀 사전 합숙지인 고후시는 담당 국제교류과가 연기에 따른 영향 파악에 나섰다. 담당자는 "호스트 타운으로서 국제 교류가 중요하다. 1년 후의 대회를 향해서 프랑스와의 관계를 강하게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410~11일에 성화 봉송이 예정되어 있던 와카야마현은 현 내에 설치한 교통 규제를 알리는 간판의 철거를 업자에게 의뢰했다. 2019년 가을, 태풍 19호로 피해를 입은 이바라키현 오코마치(다이고마치)의 타카나시 테츠히코 촌장은 "성화 릴레이의 장소에 선택되어 부흥 기운의 양성을 기대하고 있었는데 매우 유감이다" 라고 말했다.

 

원문제공 https://www.nikkei.com/article/DGXMZO57200420V20C20A3I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