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22 117
□ 최근 각 성 통계국에서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2020년 중국 10대 소비도시는 상하이(上海), 베이징(北京), 충칭(重庆), 광저우(广州), 선전(深圳), 청두(成都), 쑤저우(苏州), 난징(南京), 우한(武汉), 항저우(杭州)임
□ 2020년 상하이 사회소비품 매출은 1조5,932.5억위안으로 전년대비 0.5% 증가하였음. 그 중 도소매업 매출은 1조4,754.2억위안으로 전년대비2.6% 증가하였으나 숙박 및 요식업 매출은 1,178.3억위안으로 전년대비 19.6% 하락
ㅇ 춘절 연휴기간 상하이의 390개 중점기업 매출은 전년대비 120% 증가한 76.1억위안에 달했음
□ 2020년 베이징 사회소비품 매출은 1조3,716.4억위안으로 전년대비 8.9% 하락. 그 중 상품 매출은 1조2,844.7억위안으로 전년대비 7.1% 하락하였으며 요식업 매출은 871.7억위안으로 전년대비 29.9% 하락
□ 중서부 지역의 유일한 직할시인 충칭은 광저우, 선전을 제치고 전년대비 1.3% 증가한 1조1,787.2억위안으로 3위를 차지하였으며 증가폭은 10대 소비도시 중 가장 높았음
□ 쑤저우는 7,702억위안으로 7위를 차지하였으며 규모 이상 기업 중 화장품, 촬영기구, 스마트 가전제품, 컴퓨터 및 부품, 신재생 에너지 자동차 기업 매출은 전년대비 각각 26.8%, 51.1%, 68.3%, 14.6%, 105.3% 증가
□ 출처: 재일재경 (https://www.yicai.com/news/100954197.html'21.02.21)
□ 작성/문의: 한국무역협회 청두지부 (86-28-8692-8037,http://cd.kit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