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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의 2022-23회계연도 4분기 경상수지 적자가 230억 달러로 GDP의 2.7% 수준으로 줄어들 전망

ㅇ 로이터 통신은 서비스 수출 증가에 따라 경상수지 적자폭이 마지막 분기에 개선될 것으로 전망

- 상품무역적자 감소는 아시아 세 번째 인도 경제의 내수 약화를 시사

□ 고얄 상공부 장관은 2022-23회계연도 상품 및 서비스 수출이 처음으로 7,500억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발표하고, 연간 경상수지 적자는 GDP의 2.5%를 차지할 것으로 예측함

ㅇ 전년동기대비 2월 수출은 8.82%, 수입은 8.21%로 2년 만에 가장 큰 감소치를 보여 글로벌 수요 감소로 인한 수출 증가세 둔화에 대한 우려도 표명하였음

ㅇ 3분기 경상수지 적자*는 364억 달러로 GDP의 4.4% 수준이며, 2013년 이후 역대 최대 규모의 적자를 기록함

□ 경상수지 적자는 완화될 것으로 보이나, 루피 약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측함

ㅇ 루피의 지속되는 약세로 4월 통화정책위원회 회의에서 금리 추가인상 관련하여 논의 예정

- 인도중앙은행은 2023년 3월 15일부터 8일간 루피 유동성을 공급하기 위해 7.9조 루피(124.5조 원)를 투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