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26 322
베트남 FDI 유치, 투자유치액 절반 이상이 제조·가공업에 집중
한국무역협회 호치민지부
□ 제1위 투자국 한국, 對베트남 투자액의 74%가 제조·가공업 부문에 집중
ㅇ 현재 베트남 내 진행중인 FDI 프로젝트는 4,261.4억 달러 투자액, 총 34,898건
* 22. 6.20 누계 기준
ㅇ 베트남 제조·가공업 부문은 2,520억 달러(전체 FDI의 약 60%)의 외국인직접투자(FDI)를 유치
- 베트남 제조·가공업 부문은 풍부한 노동력, 정치적 안정성, 다수의 무역협정 가입 등의 이점으로
많은 투자액을 유치
- 베트남 제조·가공부문 주요 투자 기업은 삼성, LG, 캐논(Canon), 혼다(Honda), 도요타(Toyota) 등
- 특히 한국의 삼성그룹은 베트남 박닌(Bac Ninh), 하노이(Ha Noi), 타이응우엔(Thai Nguyen),
호치민시(Ho Chi Minh) 등 여려 지역에 투자
ㅇ 올해 상반기 베트남은 총 160.3억 달러의 FDI 투자액을 유치했으며 이 중 제조·가공업 투자액은
88.4억 달러로 전체의 63% 비중을 차지
ㅇ 한국은 베트남 투자국 중 가장 많은 FDI 투자액을 기록
* 對베트남 투자국 순위(22. 6.20. 누계 기준, 억달러): ①한국(793) ②싱가포르(699) ③일본(651) ④대만(359)
- 한국의 對베트남 주요 투자부문은 제조·가공업(74%)이며, 이어 부동산(13.1%), 건설업(3.8%) 순
* 21.11.20. 누계 기준
- 우리기업의 주요 투자대상지역은 박닌(Bac Ninh), 하이퐁(Hai Phong), 하노이(Ha Noi), 동나이(Dong Nai),
타이응우엔(Thai Nguyen), 호치민시(TP.Ho Chi Minh), 빈즈엉(Binh Duong) 등
ㅇ 한편 베트남 국내 제조·가공업 및 건설업 부문 85%의 기업들이 올해 3/4분기를 낙관적으로 전망
* 2022년 2/4분기, 베트남 내 제조·가공 부문 5,635개 기업, 건설업 부문 6,315개 기업 대상 설문조사 결과
- 반면 나머지 15%의 기업들은 3/4분기를 비관적으로 전망
- 응답기업의 44.9%는 올해 3/4분기 신규수주건수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였으며 13.8%는 감소할 것으로 전망
- 올해 3/4분기 근로자 수 증가를 전망한 기업은 20.2%, 근로자 수 감소를 전망한 기업은 9.3%를 기록
출처:
https://en.vietnamplus.vn/vietnams-process-manufacturing-attractive-to-foreign-investors/234399.vnp
https://en.vietnamplus.vn/85-of-businesses-expect-better-situation-in-q3/234344.vnp,
베트남 외국인 투자청(F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