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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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5 1,122
□ 아사히화성(旭化成)이 CO2 배출량 공개, EU규제에 대응
ㅇ 아사히화성(旭化成)은 원료 조달에서 생산까지 배출한 이산화탄소(CO2)의 양을 고객에게 개방함
- 이는 제품의 50%에 해당하는 1만 품목이 대상임
- 유럽연합(EU)은 2027년부터 기준보다 배출량이 많은 일부의 자동차 부품 등의 수입을 금지하는
방향으로 고객의 자동차 대기업 등에 개시를 요구하고 있음
- 석유 등을 원료로 사용하는 화학산업은 CO2의 배출량이 많음.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세계 산업별 배출량에서 화학산업이 차지하는 비율은 13%로 철강과 시멘트 다음으로 높음
□ EU, 2027년부터 국경 탄소세 도입
ㅇ EU는 전기 자동차(EV)등의 전지에 대해 2024년부터 배출량의 산출을 의무화하는 규칙안을 공표해
2027년부터는 배출량이 기준을 넘는 제품의 수입을 금지할 예정임
- 철이나 알루미늄 등에 「국경 탄소세」도 도입할 예정임.
환경규제가 느슨한 나라로부터의 수입품에 사실상의 관세를 부과할 예정임
- 독일 폭스바겐(VW) 등은 부품 메이커에 일부의 EV로 제조 시의 배출량을 실질 제로로 하는 것을 의무화하였음.
미국의 애플도 2030년까지 공급망 전체에서 배출량을 실질 제로로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 도요타 자동차나
혼다도 거래처에 부품으로부터 나오는 CO2의 삭감을 요구하고 있음
* 상세내용은 붙임의 첨부파일 참고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