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시장 뉴스

일본
일본 엔저 지속이 수입물가 상승으로 기업에 부담으로 작용
  • 대륙전체
  • 국가일본
  • 업종전체
  • 품목전체
  • 작성자방혜경
  • 자료제공실 도쿄지부

2021-10-04 223

주요내용

최근 엔화 약세 달러 강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일본 주식시장의 반응은 오히려 미미한 상태

 

뉴욕외환시장에서는 지난 929일 엔화시세가 일중 달러당 112엔대를 찍어, 17개월 만의 수준까지 엔화약세 진행

 

엔화 약세는 수출기업의 국제가격경쟁력을 높여 수출주도의 경제회복에 순풍이 되지만, 시장의 기대는 오히려 반대

    - 닛케이 평균주가는 929일에 3만엔이 무너지고 30일도 하락

 

엔화약세로 힘을 받아야 할 주식시장이 침체되고 있는 것은 엔화약세가 오히려 수입물가 상승을 수반하는

   나쁜 엔저의 측면이 강하기 때문

 

엔저가 수입물가 상승으로 이어져 경제회복을 지연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투자가의 일본주식 매수를 위축시키고 있음.

    - 지난 8월 무역수지가 원유 등의 자원 가격 상승으로 3개월 만에 적자로 전환

 

원유 등 국제상품 시세의 상승은 수입한 원재료를 제품화해서 수출하는 일본기업의 수익을 압박

   - 수입물가와 소비자물가의 증가율을 비교하면, 수입품 가격을 국내가격에 충분히 전가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

 

수입물가의 상승은 가솔린이나 수입식품 등 일부상품의 가격을 올려 국내소비를 압박하는 요인으로도 작용

 

일본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새로운 총재 출범이 거대규모의 경제대책으로 재정규율의 느슨함이 지속,

   엔화약세가 장기화될 것을 우려

 

三菱(미쓰비시)UFJ은행의 田稔 수석애널리스트는 국민의 장래불안을 해소하여 소비를 촉진하는 경제대책이 필요하며,

    재정규율의 느슨함이 중장기적으로 엔화약세 위험을 증가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

      

한편, 미국 금리상승에 따른 달러 강세로 세계 외환시장이 동요되기 시작, 신흥국의 통화 약세로 전면 파급되고 있음.

 

미국주식의 하락에 대한 경계도 겹쳐, 리스크를 회피하기 위한 움직임이 신흥국 통화 약세로 이어지고 있음

   - 929일 뉴욕 외환시장에서는 달러 전면 상승 가운데 개도국 중심의 여러 통화가 약세

   - 하락이 두드러진 것은 대체로 인플레이션과 경기불안을 안고 있는 국가의 통화이며, 대규모 자금유출이 우려되고 있음.

 

미국의 금융완화 정책으로 빌린 달러로 세계 각지의 위험자산을 매입하는 달러 캐리 거래의 원상회복 조짐도 보임.

 

* 상세 내용은 붙임의 첨부파일 참고 바랍니다.